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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르는 큰돈이 입금 되었는데..30

  • 하이쿰
  • 등록일 2024-06-07 17:03
  • 조회수 23459

은행에 연락해서 중개요청 했는데

마침 오송금자가 은행에 방문해서

바로 돌려주었네요

그런데 왜 잘못입금되었는지 은행 직원에게 물어보니

개인정보법상 알려줄수 없다네요


작은 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이 입금되었는데

입금자명도 확인 안하고 보낸건지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시겁했네요


모든 통장 중지되면 골치아프다던데...

 

 

 

  • 천원 아끼려다 200만원 날린 구매자 ㄷ
  •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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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불멸의강두리
설마...돈세탁 

잠시상상해봤네요 ㅎㅎ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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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누가칼들고협박했냐

은행통했으면 뭐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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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상엔도라이들이많다
몇천단위였나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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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하이쿰
­
2024-09-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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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백두혈통진돌
그정도면 보통 업체 대금일 경우가 커요 

신입경리들이 실수하는 경우가 은근 있거든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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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도견

어머...당사자가 연락두절되면 어떻게되는거지..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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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존버 또 존버죠 뭐...

상대방이 안쓰고 고이 모셔두면 문제 안되는걸로 아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지만요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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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묻고더블로가!

찾아서쓰면 어찌되나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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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Murcielago

횡령죄?? 부당이득반환이던가 결국돌려줘야합니다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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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묻고더블로가!

@Murcielago 10프론가 주는것도 없나보군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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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urcielago

@묻고더블로가! 그건 잃어버린거 찾아주는거라 받는건데 이건.... 잃어버린게아니라 착오송금이라 안받을걸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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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싸립꼴

어쩌긴요

경찰서 끌려가죠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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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inkawacs

하지만 자동결제 같은거로 돈이 나간거면

안물어줘도 되는걸로 예전에 변호사가

말하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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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묻고더블로가!

카드값 빠져나가면

대박이겠네요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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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으하헝

작은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인데 입금자명  확인을 안한다

이게 엄청 많이 일어나는일이죠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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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리아나
그동안 뉴스로 봤던 관련 범죄가 하도 많아서

이런 일이 생기면 일단 찝찝..

해결이 됐다고 해도 여전히 기분은 찝찝..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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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클량다솜
제가 알고 있는거

 

저렇게 실 수로. 보내고

 

받은 사람이 내 빼면

 

어쩔 도리 없다는데요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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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세상엔도라이들이많다
쓰면범죄
202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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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둑이123

범죄.....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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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법률가a
안 돌려주면 형사처벌됩니다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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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현대마왕

96년도였나?? 한빛은행 계좌에 당시 세뱃돈 40만원 받은걸 은행가는 누나한테 입금 부탁했는데..은행직원 실수로 4천만원이 찍혀버림 ㅎ 누나가 바로 확인하고 창구가서 정정해왔던 기억이 있어요 통장에 볼펜으로 쓱쓱 지운 흔적이 있었습니다. 가끔....아쉽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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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dnjsepdl

96년도에 세뱃돈으로 40만원ㄷㄷㄷ

부자시네요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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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밑바

사천만 땡겨줘가 이렇게 쉽사리 가능한 거였다니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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