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독일 무슬림 칼부림 테러에 경찰이 끝내 사망함 .jpg65
- 안토니오반닮았스
- 등록일 2024-06-03 08:39
- 조회수 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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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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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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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깃발
이미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특히 조선소는 무슬림 노동자 없으면 타격 크게 올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제조업, 건설 같은 육체노동자가 필요한 분야는 외노자 없으면 올스톱입니다 그 외노자 중에서 무슬림 비중이 이미 상당히 높아졌고 점점 더 높아질겁니다 천안만 해도 무슬림 노동자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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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안타깝네요.
외국인 노동자나 이주민, 난민등 절대 무슬림은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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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kadotStingray
무슬림 여자랑 결혼하려고 무교였던 사람이 하루에 다섯번씩 기도하고 그러던데
진짜 미친종교인듯; 우리나라에서 전부 다 꺼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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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그럼 베트남사람이 한국와서 그러면 되고, 튀르키예 가서 니들 예전국가 오스만투르크가 동로마를 공격해 멸망시킨 앙갚음이라며 카톨릭이나 동유럽국가 사람들이 테러하면 되는거에요? 너네 조상들이 우릴 괴롭혔으니 후손인 너네가 죽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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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오리도날수있다 제말이요 '유럽이 아프리카 중동을 식민지배해서 복수당할만하다' 라고 역사를 뭉뚱그려서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중동이 나라하나고 아프리카가 부족하나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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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유럽의 식민지배 역사가 자업자득이라는 건 그 이유가 어느정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건 무슬림 보다는 아프리카 이야기가 다수일겁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유럽의 국가들에 무슬림이 살게된 이유는 각 국가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요.
독일 역시 프랑스나 영국과는 많이 달라요.
독일에 제일 많은 무슬림의 전국적 국가가 튀르기에(터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걸 모르면 결국 독일 튀르기에 관계를 전혀 모르고 님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겁니다.
1차세계대전때 독일 동맹국이 튀르기에 였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 독일 재건에 가장 많이 동원된 외국인들 역시 튀르기에 사람들이고요.
이런 역사가 있다보니 당연히 독일에 많이 살수 밖에 없어요.
더 거슬러 올라가 역사적으로 보면 튀르기에는 오스만투르크라는 아주 강한 무슬림 제국이었고
동유럽을 매우 두들겨 팬 뒤에 중부유럽까지 쳐들어가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점령하려한 역사가 있습니다.
다른 무슬림 국가보다 더욱 유럽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은 나라가 오스만투르크인것이죠.
물론 지형적으로 오스만투르크의 후예인 튀르기에는 소아시아지역을 지배하는 국가라 아시아 국가라 볼수 있지만
유럽의 끄트머리지역에 영토가 있어서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가입할 당시 반대한 나라가 독일이라는 건 또다른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겠죠.
뭐 하여튼 무슬림과 유럽은 식민지배 보다는 역사적으로 분리할수 없을 만큼 관계가 깊습니다.
중세의 십자가 전쟁, 페르시아와 그리스 전쟁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역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에 중동지역에 살던 농부들이 유럽으로 와서 토착민이 된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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