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다른 지역들은 그래도 이해합니다.
대체재가 없다고 쳐요.
근데 경기도민은 배달특급이라는 공공앱이 버젓이 있습니다.
이거 쓰면 배달수수료가 절반 이하에요.(중개수수료 1%)
거기에 경기지역화폐도 돼서 사람들도 더 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분노한다면 다들 배달특급써야죠
경기도 인구가 1340만명입니다. 근데 배달앱중 매출비중이 고작 3%랍니다.
사람들이 분노한다 , 라고 말하면서 정작 배민을 쓰고있다는거죠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좋긴한데… 주문이 안와요"
-
기존 배달 플랫폼의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한 과다한 이윤추구 행위를 견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한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배달특급은 2016년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후 2020년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에서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앞세워 시범운영을 시작했다.배달특급의 가장 큰 설립 목적은 광고비, 중개수수료, 카드 수수료 등을 제외하면 남는 게 없다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다.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6.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0338
| 
등록안내
등록안내
모든사람이 가격에 민감하진 않아요
홍보와 선점의 효과도 매우큽니다.
뽐뿌만 해도 더모아로 악착같이 포인트적립하는 사람이 있고 더모아 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뽐뿌도 현실세계에 비하면 극히 소수고
그때는 가격할인이 참 압도적이어서 쓰게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