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과 하이브간의 법적 공방도 그렇고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서 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이에 따르는것이 일견 타당하긴 한데
제가 가진 상식에서는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앞에거는 노이해지만
뒤에건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배임은 증명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애초에 배임 착수가 안 돼서 배임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게 법조계 중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 민희진에게 불리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서
민희진이 먼저 화해하자고 한 거고요.
배임문제는
회사 뺏기고 법원에 왔어야지! 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상식에서 완전 벗어나있죠.
하이브 건은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저도 황당하긴 해요 비상식이 응원받고 상식이 조롱받는 세상이라니. 부정이 당당하고 지지받는 세상이 되지 않았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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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거는 노이해지만
뒤에건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배임은 증명하기가 매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