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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3년정도 비타민C 하루 1000mg을 아침에 식사중이나 식후 바로 먹고있는데 비타민B6군과 마그네슘이 같이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과 함께 먹고있는데 [ 비타민C를 먹으면서 좋아진점 ] 아침과 점심 사이 변을 일정한 시간에 쑥변을 매일같이 보는게 최대 장점인것 같고 변냄새도 그리 독하지도 않으며 방귀도 자주 나오긴하나 냄새가 거의 없음 물을 매일 1L정도 마시는데 조금 더 마실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배에서 꿀렁거리고 약간의 수독증 증세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어렸을 때부터 치질도 걸려서 수술 까지 했었고 변비와 설사를 달고 살았습니다. 술과 담배 그리고 커피는 20년 전부터 끊었고 술은 어쩌다 한번씩 마시는데 주량도 소주 3잔 맥주 350ml 한캔 막걸리는 보통 막걸리잔 1잔정도로 술이 약한 체질임 6개월전부터 건강검진으로 고지혈증 LDL 수치가 170으로 병원에서 스타틴 약을 처방 받고 먹는 도중 6개월뒤 피검사 했더니 LDL 수치가 57로 떨어짐 [ 비타민C를 먹으면서 안좋아진점 ] 거기다가 제가 입안에 너무 자주 헛바닥과 입안 피부에 허옇게 잘 허는 체질인데 헐었을때 비타민C를 늘려서 2000mg으로 복용을 쭉하다가 소화 불량으로 배가 꿀렁거림이 생기더니 묽은변을 자주 보게됨 거기다가 밤에 몇번이고 3번정도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잠을 청하면 불면증 온것 마냥 잠이 안옴 머리 어지럼증도 요세 좀 있는것 같고 이게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인줄 알고 끊어 봤더니 증상은 변화 없는걸로 봐서 비타민C를 먹고 그러는게 아닌가 추측됨 변을 잘보는 좋은점이 있어서 이러한 안좋아진점이 있어도 먹어야 할지가 제가 소화기 계통이 약하다보니 물을 일정량 이상 마셔도 소화가 잘안되는것 같고 비타민C를 2000ml이상 먹으면 몸에서 받아주지 못하니 현재로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용량 비타민C가 좋다는건 알고는 있지만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 걱정도 도기도 하고 일단은 몸에 맞아야 뭐라도 해볼텐데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고용량 비타민C 메가도스 못하는 몸을 가지셨다면 아주 소량만 드시는지 아예 안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생활 식습관은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에다가 고지혈증이라 자극적이거나 매운거 전혀 못먹고 식이섬유 채소나 과일 고구마등등 이런걸 자주 먹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3번~4번정도 산책이나 걷기하고 있구요 얼마전에 무거운 짐좀 들었더니 치질이 도졌는지 항문쪽에 통증이 있어서 거의 매일 20~30분 따뜻한 물에 소금 타서 좌욕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종합비타민 먹고있는 여기에도 비타민C 50mg 들어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양을 더 줄일려면 종합비타민만 먹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1000mg에서 반쪼개서 먹어보는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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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점점 줄여보면서
적정용량 찾으면 되는거아닌가요..
딱 1000씩 먹으란 법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