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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거 좀 아깝네요
아 종이 아깝다 ㅠㅠ
전자책으로는 안나오나
그러게요 출판사에서 전자책으로 발간하면 더잘팔리고 할텐데 가격도 내릴수있고 그렇게 태어난게 아마존인데
@리치아몬드 아마존은 태생이 종이책 팔던 곳이었습니다.
@하늘바람~ 사당 훈민스캔이 유명해요
저도 최근 북스캐너 망가져서ㅠ 또 사기엔 스캔할거는 거의 다 했고 ㅠㅜ
이제는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하늘바람~
저도 이거보도 검색해 봤는데, "셀프 책 스캔"으로 검색하니까 업체가 몇개 나오네요
@하늘바람~ '북스캔 업체' 이렇게만 검색해도 많이 나옵니다~
@하늘바람~ 책제본 카페라고 북스캔 카페 그런데가 있어요.
그래도 종이책에 메모도 하고 밑줄도 그으면서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요즘은 그거를 패드로 합니다 ㅜㅡㅜ
@곰열마리 글자 많고 집중해서 봐야 하는건 모니터로 보면 피로도가 더 증가 하는듯해서...
@라이드바이 대신 확대해서 큰글씨로 볼수있죠...
@내손안에있네 그정도로 눈이 나빠 본적이 없어서...
저도 그런게 좋은데 요즘은 안그런가봅니다. ㅎ
@황금사다리 종이필름으로 앤티크함을 느껴야죠 ㅋㅋ
집의 애보니 전공책이 두껍고 무거워 들고다니기 힘드니까 저렇게 스캔한 뒤 패드에 넣어서 보고, 종이책은 몇권으로 분책해서 다시 제본해서 보더군요.
필기하고 메모하고 공부했어요
내가 pdf 로 만들어서 쓰려면 사실 저 책(종이)도 버리면 안될 수도 있어요...
구매 사실을 증빙해야 하고, 혹시라도 전자책으로 만들고 종이책은 판매하면 판매한 순간 전자책은 못쓰는게 맞으니깐요..
내가 음원 CD를 사서 mp3로 추출하면 상관없는데, 다운로드 하거나 하면 불법...
@뿜뿌잉 그때는 대학생 알바비란게 정말 형편없었으니 어느정도 넘어가는 느낌이였죠
아직도 지나다보면 제본 써있더라고요.
이제는 이런 것도 기억 저편의 추억이네요.
알라딘이나 YES24에서 두꺼운책 살때 스프링 2부로 제본하는것도 있던데요.
1~2천원이던가 더주고요.
근데 둘다 생각보다 퀄은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 핑계로 비싼 아이패드, 갤패드 사놓고 공부는 안함이 대세.
대학교 때 불법으로 많이 했죠
복사실 같은 곳에서 남이 해주면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벌금이 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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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셀프로만 해야 합니다. 대리로하면 불법
버들피리 / 요즘 기사나 기술사공부도 테블릿으로 많이합니다. 책 스캔하고. 그 핑계로 비싼 아이패드, 갤패드 사놓고...
곰열마리 / 요즘은 그거를 패드로 합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