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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윤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총선 민의 받들겠다는 의지"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데 대해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를 받들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행보"라고 밝혔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
https://naver.me/FS52vevv - [단독]윤, 여당 초선에 "대통령 거부권, 예산편성권 적극 활용하라"
- 최영서 이승재 하지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민의힘 소속 수도권과 대구·경북(TK) 지역 초선 당선인과의 만찬에서 "22대 국회에서 여당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권한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윤 대통령의 만찬에 참석했던 한 당선인은 1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거대 야당이 상당히 폭력적으로 의회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차원에서 여당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권한을 적극 활용하라고 말한 것을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편성권, 재의요구권 등이 정부가 가진 권한이지 않나. 그런 것들을 적극 활용하라. 그래야 협상력이 대등해지지 않겠나. 이런 취지로 말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석열 보면 진짜 전형적인 사기꾼 스타일 아닙니까. 앞뒤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른데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니 타고난 사기꾼체질인 듯 검찰 총장 면접 일화가 떠오르네요. 김건희 윤석열 장모 세명 모이면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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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지자들 수준이 워낙무식하니까 저래도 아무 문제가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