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선에서 해보시면 그렇게 안될껄요..

저 같아도 자살할 결심으로 괴롭히는 놈 죽이고 죽던지 일을 그만두던지..할거 같은데..

그런생각 자체를 못합니다.

분노감보다는 한없이 깊은 해구속으로 점점 가라앉는듯한 우울증에 잡아먹히게 되는거죠....

가족들이나 주변친구가 도와주지 않으면 해구에서 혼자 못올라옵니다.

타인을 죽일 깡이 있는 사람이면 애시당초 괴롭힘을 참고 있제 않죠

자살할 용기면 뭐든 하겠다 말하지만 그 자살할 용기를 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전 그런 용기 절대 불가능할듯

이유를 알려드리면

그건 엄마생각나서 그래요

내가족이 나때매겪을 고초생각해서..

그럼 자신이 범죄자가 되잖아 가족들때문에참지

뭐든 주둥이랑 키보드로는 쉬워요

닥치고 명복이나 비세요

저도 좀 성격이 유해서 남앞에서 욕 뿐만이 아니라 나쁜말자체도 잘 못해요 그래서 속으로 쌓아만 두다가 힘들게 된적도 많구요 병원이라도 가면 나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자꾸 벌어집니다.

죽는게 더 무서운데

그냥 질병휴직이나 육아휴직 내면 될거 같은데

그러니,혼자 다 안고 가는거겠죠

공무원이 자살하면 뉴스에 나는데 일반직장인이 자살하면 뉴스에 안나죠.

언론은 일반적인 사실은 보도를 안합니다. 시선을 못 끄니까요.  유명한 예가 있죠.

 - 개가 사람을 물어도 뉴스꺼라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그건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다.

갈라치기 볼때마다 정말 피곤하다

백수도 자살하고 학생도. 일반직장인도함

한해 산업재해라도 봐보세요

모든직종 다힘든거맞는데 개꿀이라고하는사람들은 가스통할배급 노친네들이죠.. 

상사의 괴롭힘으로 업무 스트레스인가보지

그 두개는 같은겁니다.

요건 좀 통계해석에 주의를 해야하는게..

직역별 전체 숫자 비교가 안되있어서 백분율 비교하면 안될듯요

자살율은  자살공무원수/전체공무원수가 자살율이고

저거는 자살한 사람중의 백분율인데 

전체인원 대비 자살자의 비율이 아니라 총 자살자중에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잖아요;; 통계 보실 줄 모르시나요?

자살 자체가 안타까운건데 자살률 높고 낮은게 무슨 상관인가요 자살률이 낮으면 뭐 어쩌라고요

사람이 죽은 기사에... 이딴통계나 가져와놓고  그럼 일용노동자 유흥업종사자는 할만한거임? 유가족앞에가서 보여줄 깡은 있음? 

자살한 기사에 통계를 들이대는 이유가 뭘까요 소시오패스라고 인증 하는걸까요

유흥업은 뭐 천상계네 ㅋㅋ

댓글 읽어보니 무식 셀프인증이네요.....

직업이랑 관련된 자살이 아니잖아요 저 표는    ᆢ

그냥 저기 표로  예들들어도  농업인이  직장내 괴롭힘이나 업무때문에 죽었다고 보기엔 

예를들어 70대 자영업자가 말기암에 투자실패로 자살했으면 그게 직업요인이랑 상관이 없죠.

통계도 볼줄 모르면서 갖다쓰지 맙시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학생수가 공무원수보다 월등히 많죠;;;;

공무원 자살은 전체 1%정도 밖에 안 되니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거나 그렇게 신경 쓸 필요없다는 의도인가요?

요새 팀장은 팀원 통제도 힘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