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신기한 점 ㄷㄷㄷ30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4-05-07 23:13
- 조회수 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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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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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 클럽이니깐요
1위에 도움될 월클 선수다 싶으면 비싸게 다 팔아 제낌!
구단 살림 꾸리는 레비와 구단주는 적당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팔 가능성 있는 선수를 영입해 챔스 나갈수 있는 성적만 올리면 대만족 하는 그런 구단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팬들은 흥민이가 셀링클럽에서 뼈를 묻는게 너무나 안타까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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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동시츄
레비가 우승을 위한 노력을 안하진 않았음.
애시당초 우승 갈증이 워낙 심한 셀링 클럽의 오명을 벗길 위해서 였지만 토트넘 포함해 클롭의 리버풀 제외하곤 과르디올라를 못넘었을 뿐이지 무리뉴와 콘테를 영입한거 자체가 뭐든 트로피를 올리길 원했다는 방증임. 문제는 그때마다 거액으로 영입한 놈들이 다 제값을 못했지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 제대로 영입도 못했으면서 똥고집으로 본인픽하고 이후 비판이 심하니까 파라티치까지 불러들이면서 개선의 의지를 보였는데 유베이슈때문에 나가리되고 신구장 완성 시점이 DESK 최전성기였기 때문에 투자에 인색했던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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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을 때, 준우승, 3위하던 시즌도 다른 우승팀들하고 비교하면
더블스쿼드가 안 돼서 타이트한 일정 못 소화하고
마지막에 결승이나 끝에 가서 경기력 밀려서 우승 못한 거예요.
연고지, 경기장은 빅클럽 급으로 잘 갖춰서 돈 많이 벌면서
구단 운영은 애매한 로또 유망주 사서 터트리고,
진짜 빅클럽에 선수 내주는 행보를 거듭하는데
이런 식으로는 진짜 챔피언이 될 수 없죠.
딱 그 급 팀입니다. 진정한 강팀에는 살짝 벗어나 있는 4-7위권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