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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IllllI
- 등록일 2024-04-13 06:23
- 조회수 1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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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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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ㅁ망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하시죠. 같은 에너지라면 발전소에서 집중적으로 만드는게 탄소배출도 적고 공해도 적습니다. 변환 효율을 생각해도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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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에경례한패잔병
그 전기 만드는 발전시설 탄소 배출량보다 혼자 차타고 나오는 탄소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탄소배출량이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데 탄소배출량 많은건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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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쇼
전기는 대부분 화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져요... 대중교통, 내연기관차 역시 탄소 배출하고요 현재는 전기는 충전되는 곳까지 변전소와 전선에서 손실량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안좋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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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전기는 일정량 생산하고 안쓰면 날리는거지만
내연기관은 추가로 탄소를 배출하지요. 그래서 전기차가 소수일때는 더 좋을듯 합니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전기 자전거 활성화가 탄소배출 감소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는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물론 전기차가 늘면 발전소 용량도 늘려야 하는데 화력발전 늘리면 탄소배출 새롭게 되는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본문처럼 전기자전거 적극 이용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좋은 실천 방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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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liiilili
대부분? 원전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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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92
우리나라 물 없으니깐 물 아껴야 한단 소리 같네요. 전기자전거 전기는 뭐로 생산하며 대중교통은 뭐로 간답니까 ㅋ 그거 아세요? 우리는 죽어라 쓰레기 분리해서 버리고 있지만 왠만한 나라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따위는 모르고 산다는거... 님 한명 혼자 열심히 그래봤자 자기위안뿐이 안 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 다 내연기관 차량 안 탄다고 해서 지구 온난화가 멈추는게 아니예요. 하고 싶으면 본인 혼자 본인 의지대로 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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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전기 생산한거 안쓰면 그냥 날리는겁니다.
전기 자전거는 그 전기를 사용하죠. 전기 자전거의 전기 사용량은 적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거리를 전기 자전거가 아닌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면 그만큼 탄소배출이 많아지죠. 지구 온난화 혼자 막을수 없다지만 많은 사람이 실천하면 그만큼 늦출수는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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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92
@76번째_자전거여행 전기자전거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얼마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지 생각해보셨나요? 자동차는 만들면 최소 10년 내지 20년도 타죠? 전기자전거는 과연 얼마나 탈까요? 차라리 일반자전거를 타시죠. 아니 그렇게나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아예 공산품 자체 이용을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용하고 계신 핸드폰은 어떤가요? 2년은 쓰십니까? 재활용은요? 자동차가 내뿜는 연기보다 님이 이용하고 있는 공산품들이 훨씬 더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겁니다.
각자 생각하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죠. 다른건 지키지도 못 하면서 "나 하나 뭐 했네. 그러니 너도 지켜." 이게 좀 웃긴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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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shadow92 내가 전기자전거등 활용하면 온난화 늦출수 있다고 했지 모두 그리 하라고 한게 아닌데. 핸드폰은 없으면 원시인 소리 듣는 필수품인데 근거리 교통수단과 핸드폰을 걸고 넘어지는거 보니 딴지 걸기에 여념이 없는듯 하군요. V50s 쓰고 있음.
작은 실천 할수 있는건 하면 온난화 늦출수 있다는 글에 참 민감하게도 반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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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영광의탈출 그렇군요. 낭비되는 전기를 줄이는건 좋은 일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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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92
@76번째_자전거여행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렇게 환경 생각하면 전기자전거 말고 일반 자전거 아니 그마저도 타지 말고 걸어다니시라고요. 본인이 생활하면서 다른 부분 얼마나 환경 오염 시키는지는 알지도 못 하면서 뭐 하나 알았다고, 뭐 하나 지킨다고 일일이 말 늘어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전기자전거 배터리로 토양오염되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공기 오염 걱정한답시고 토양오염 더 시키면 뭐 과일 재배가 잘돼요? 배터리 만들면서 환경 파괴되는거 생각하면 이딴 소리 못 하실텐데? 그냥 이런거 저런거 타지 말고 걸어다니십쇼. 그 때나 되서 이런 소리하면 아무 말도 안하겠습니다. 전기자전거 타는게 뭐 얼마나 대단한 자연보호라고 이리 헛소리도 길게 써제끼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 핸드폰 끄고 배터리 절약해서 전기나 아끼십쇼. 난 그냥 펑펑 쓰고 살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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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북한이 뭐같아서 힘들지만
식량 확보 차원에서는 적극 활용할 대상은 맞긴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 농장 만들어서 식량 확보하고자 하면 그놈들이 그걸 약점 잡아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땡깡 부릴것 같긴 합니다. 참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2100년에는 강원도 최고 높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여름 배추 생산 안된다고 합니다. 태백 매봉산, 삼척 귀네미골, 대관령 근처 횡계 이런 지역 아니면 여름 배추 못먹는다는 이야기죠. 국내산 배추로 만든 추석 김치 가격이 지금보다 몇배 뛰어서 농약범법, 무슨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을지 모를 중국산 김치나 작년에 잔류농약 농도 심각해서 회수명령 떨어진 베트남 고추가루로 만든 김치를 찝찝해 하면서 먹어야겠지요. ㅠ_ㅠ 슬프게 다가올 현실입니다. 2100년까지 못산다 해도 점점 느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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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수입하면 당장은 싸게 들어올수 있을지 몰라도
국내 생산이 없으면 가격이 오릅니다. 80년대 우리나라 냉해로 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 쌀수출 기업들이 그걸 약점 잡아서 1년치가 아니라 3년치 쌀 수입해야만 팔겠다고 배짱 부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3년치 수입했다고 KBS 다큐 "쌀을 포기한 대가"편에 나오더군요. 국내 과일이 없으면 외국 기업들이 차근차근 가격을 올릴겁니다. 왜냐면 경쟁자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수입업체도 가격을 올립니다. 왜냐면 그게 한국화거든요. 결론은 뭐든 가격이 비싸짐. 우리가 살면서 경험해 봤자나요.
그리고 외국도 기후변화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국토 1/3이 잠겼죠. 중국, 일본도 수시로 홍수피해 입는 지역들 있죠. 강수량이 미쳐서 폭우가 한번에 내리고 일조량이 부족하고 각종 병충해 생기고 하면서 공급량이 불안정해질겁니다. 그러면 돈주고 사고 싶어도 물량이 없어서 못사는 사태가 생길수 있죠. 물량이 부족하면 조금만 수입하는 우리나라 보다는 대량으로 사가는 중국에 우선 팔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례로 겨울에 우리동네 식자재 마트에서 국내산 양파 2만원 안한적이 많았는데 수입양파는 22,000원정도였어요. 겨울인데 국내산보다 수입양파가 더 비쌈. 국내산이 우선 팔리다 국내산 품절이면 그때 수입산 팔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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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얼마전 돌던 56000원 부부처럼 절약과 미니멀 풍조가 많이 퍼져야합니다 우리의 모든 소비가 결국 우리 목을 조르고있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미래를 위해 더더욱 지구야 인간의 욕심이 미안해.. 아프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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