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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투표 열정은 대단하긴 합니다6

꼭두 새벽부터 투표장에 나가 줄서서 투표하는 노인들을 보며

 

그 열정을 다른데에 쏟아 부으셨으면 인생이 달라질텐데..

 

민주당 빨갱이 타령하는 폐지 줍는 노인부터...

 

이재명이 되면 북한에 나라 팔아 먹는다고 토론하는 모습이 참 ㅎㅎ

 

막말로 강남 졸부들처럼 자기 재산을(이득) 위해 국힘 찍는다 하면 수긍되겠지만

 

폐지나 줍고 기초 수급으로 생활하는 빈곤층 노인들이 저러니.. 국짐이 이분들 보고 막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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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9 추천 1 [* 비회원 *]

투표 안하는게 이상한거지

하는 사람 비아냥은 참..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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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그분들은 사실 국민의 권리 이득 이런것보다

그냥 국가에 따르고 복종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서 그렇습니다

코로나때도 젤 말잘듣던 분들이죠

결과적 장점도 있지만 순수한 민주시민의식은 아닌거죠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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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kf80
뭔가 노인일수록, 저소득층, 저학력층일수록 사회적 자기효능감 찾을수있는 일이 많진않을거에요.

그런 효능감, 존재감 느낄수있는 행사중의 하나가 선거일거같고, 

그래서 젊을때보다 더 열심히 투표장에 나가겠거니 생각도 들어서 좀 서글픈 느낌도 듦.

또 그런 노인,저소득,저학력층의 주 지지당이 국힘이란것도 아이러니한 부분이고.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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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뻘건나귀
태극기 부대도 한 예죠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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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니들이개맛을알어
그 뇐네들이 서슬퍼런 군부독재 시절

피 끓는 청춘들이었죠

사람들 죽어나가고 민주화운동 할 떄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왔길래

지금 이런 저렴한 수준에 머물러있는지 참..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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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나르디@

전후 베이비부머들이죠. 6.25로 모든게 파괴된 땅에서 태어나 못먹고 못입고 못배웠습니다. 정말 배가 고팠고 의료나 복지도 열악했고 인권도 없다시피한 상태에서 갈려나가면서 살아왔어요. 근현대사를 보면 그들의 모습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2024-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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