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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아

아~ 우리 어머니께서 키우신 대파를, 누가 훔쳐감,,3

대파값 한참 비쌀때,

쪼그마한 밭에 어머니께서 키우신 대파를, 누가 훔쳐감,,

또 훔쳐갈까봐, 대파 잎을 싹둑 다 잘라서, 근처 주민들께

나눠드렸다고 함,

그 후, 도둑이 가져갈 대파가 없어서, 그랬는지,

옆 밭, 아저씨께서 키우던, 대파를 또 도둑질 해감,,

운좋게 아저씨밭에는 CCTV가 있어서, 도둑 인상 착의 확인후,

동네 주민인걸 확인,

근처 거주하시는 할머니셨다고 함,

밭주인이 사과안하면 고발한다고 해서,

주민들도 나서서, 빨리 사과하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사과 안한듯 합니다!

이상황을보니, 뚜껑이와, 두창이가 생각나더군요,!

사과안하는 검찰정권!

이번 선거 대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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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뻔뻔해지는 사람 많죠

2024-04-08 점아이콘

2 RJ디오

이런거 은근히 많아요

장모님도 텃밭있으신데 할매,할배들 지나가면서 은근히 뜯어간답니다

맘씨가 좋으셔서 '오죽했으면 그러겠냐' 이러시는데..하.. 저같으면 CCTV설치해서 뜯어가는 족족 다 신고해서

합의금 뜯어낼텐데.;.하..참.. 양심없는 인간들 은근히 많아요

2024-04-08 점아이콘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거죠

2024-04-0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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