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한소희 블로그 댓글 답글..jpg94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3-30 17:32
- 조회수 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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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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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ell
@퇴직금50억싀발 이건 해야할 말이 아니니까요... 회사에서도 감정적으로 처신하고 공사 구분 못하고 나 억울하다고 드러눕고 깽판치고 난동만 부리는 사람은 여타 이유불문하고 사회평판이 망하는 법인 것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까지 처신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해 문제를 일으키는 연예인은 밥줄이 끊길 위험도 껴안는 거죠 디씨,펨코 말투를 인터넷에서는 막 쓰더라도프리젠테이션에서 쓰면 안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듯이요 한소희는 지금 공인으로서 최악의 대처를 보여준 상황이에요 앞으로 저 리스크를 껴안고 갈 제작사나 광고주는 상당히 줄어들 거란 것이 큽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또 누군가에 의해 기분 상해서 핀트 나가면 저렇게 앞뒤 분간 못하고 들이받고 인터넷에 트위터리안처럼 막 써제낄지 모르는 인물이란 걸 보여준 거니까 이게 지금 사회인이자 공인으로서 제일 문제가 큽니다 소속사가 통제 못한다=통제당해야할 위험성을 껴안고 있는 폭탄같은 인물이란 것을 보여준 겁니다 가장 큰 팬덤인 여초에서 등을 돌리고 호감을 잃은 것보다도 본인 입을 통해 내뱉은 언어들과 사회성없이 덤벼드는 공격성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된 상황이에요 연예인 외모는 큰 자산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평판이 중요한데 말이죠 이 사태를 영리하게 점잖게 해결할 방법은 무조건 있었죠 이별 방법에 대해서 한 쪽은 끝이라 생각했던 사람과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둘 사이의 오해와 소통 미스로 벌어진 촌극으로 마무리하고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태였는데 그 사그라드는 불씨를 구석구석 찾아내서 기름부은 것이 한소희이고 불구덩이로 자멸한 것이니까요 이렇게 되기 전 한소희가 평판을 회복하고 탑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명확히 있었죠 이 모든 사단의 근원이자 두 여자 사이에서 어영부영 회피하며 일 키운 류준열을 재빨리 손절하고 본인은 의도치 않았던 '환승'을 모르고 당한 피해자로서 동정받고 여초,남초 모두 지지받을 수 있는 타이밍은 하와이에서 입국한 후나 소속사의 입장문 다음이었거나 사실 그간 몇 번이나 기회는 있었습니다 여론 돌아가는 상황을 봐도 고점을 잡을 기회는 여러번 있었고 분명했어요 하지만 핀트를 못 잡은 한소희는 세사람이 얽힌 문제에서 과거 연애의 결별 시점이란 건 자신만 정당하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도 자기는 아니란 점만 물고 늘어졌죠 이걸 자기가 해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데도... 자기가 둘의 과거를 아는 것도 아닌데 들은 것만으로 이제 사귄 지 2달 된 남친을 싸고돌 이유도 없고 전여친의 입장에서만 아는 것이 있는 혜리를 새 여친이 공격할 이유도 없으며 과거 두 사람 사이는 둘만 아는 거란 걸 한소희만이 아닌 전국민도 다 아는 입장인 걸 가장 먼저 이해했어야 했는데도 말이죠 환승이란 오해로 욕 먹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 사태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놓친 겁니다 두 사람의 애매한 결별을 "모르고 당한 제3자"인 새 여친 입장에서 나도 들은 것 뿐이고 남자에게 당한 것이란 걸 애석해하며 결별한다고 나오면 악플러를 포함 모든 사람들이 할말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심지어 자기 팬들조차 원하던 바와 반대로 앞으로 잘 사귀겠단 말을 공표하며 마치 한 남자를 두고 구여친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입장이듯 선포할 게 아니었죠. 가장 좋은 타이밍은 혜리가 자신의 발언의 여파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과거 연애가 확실한 결별이 아닌 여지를 남겨뒀던 상태라는, 그래서 자신의 발언에 정당성이 있다는 사실을 완벽히 제시하는 꽤 영리한 입장문 다음이 제일 좋은 시기였죠 그것이 팩트라고 믿든 아니든. 그 때 한소희가 혜리의 입장문 어조를 받아들이면서 하지만 이 사태의 책임은 지지 않을 수 있게 과거 두 사람의 입장 차이를 모르고 당한 피해자로서 자신도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결별을 선언하는 입장문을 냈다면 이 사태의 승리자가 됐을 겁니다 사실 혜리를 공격하거나 탓하는 걸로는 한소희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건이었죠 두 사람의 관계는 둘만 아는 상황에서 끼어든 상태인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여초나 맘까페에서 정말 싫어하는 여자 둘이 남자 하나 놓고 싸우는 그림이 아닌 혜리 입장문을 어른스럽게 받아들이고 성숙한 결별을 통해 이 모든 사단의 남자 하나만 책임을 지게 승리자로 군림하는 그림을 소속사나 언론대응 쪽 사람들 누구다 예상했을 겁니다 그리하여 한소희가 피해자로서 동정받고 이제는 사생활에서 잡음없이 성숙하게 작품으로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책임을 완전히 지우고 호감도를 전보다 끌어올릴 수 있는 시나리오가 눈앞에 뻔히 있었단 말이죠 보는 사람 입장에서 대신 보도자료를 써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현명하지 못한 대처에다 무엇보다 소속사를 통해 무게감있는 사회적 언어로서 내세워야할 입장문대신 공인이 일개 트위터리안 식으로 새벽 감성에 막 써제낄만한 글로 계속 배설했단 겁니다 그래서 이 사단의 가장 큰 발단은 따로 있다 생각하지만 가장 큰 리스크는 한소희가 받을 것이고 무엇보다 본인의 입에서 나온 경향성이 가장 문제입니다 이 사건의 세 사람 모두가 안팎으로 미성숙한 대처를 한 상황이지만 본인의 언어를 통해 발설한 공격성을 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큰 리스크가 되었죠 소속사가 여론 관리를 뒤늦게 하려고 해도 이미 내뱉은 말들은 주워담지 못하니까요 팬들조차 저렇게 블로그로 원색적인 1대1 댓글을 달아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오피셜한 입장문으로 현명한 대처해주길 바란다는 걸 이해못할 정도로 미성숙함을 드러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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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피곤한 스타일
방생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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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환승아니라고 했어도 끝날때까지 계속 환승이네 아니네 이야기나왔잖아요..
한소희가 글써서 혜리가 류준열이 정확하게 이야기안했다식으로 글쓰면서
더 환승논란이 커진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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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ll
@mobius90 님 댓글이 포인트죠 연예인으로서 대응이 이닌 물어뜯고 개싸움을 해버렸으니까요 그렇게 길길이 날뛰는 환승녀 이미지 따위는 혜리 입장문 듣고 바로 속았다며 결별하면 한순간에 피해자로 동정받을 오히려 고점 포인트였죠 혜리 한소희 둘 다 여초 여왕으로 올려쳐졌을 거에요 사실 한소희는 여자팬들이 더 많고 걸크 이미지에 레즈비언 팬들도 많은 위치였는데 여초에서 좋아해온 이미지랑 반대로 구여친이랑 대적하고 남친말만 듣고 구질하게 남친 쉴드치며 블로그에서는 혜리를 대놓고 공격하는 걸로 나락을 자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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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 멋있네 .. 할말 딱딱 하는구만
SpongeBobs / 피곤한 스타일 방생금지
wirtgen / 한소희 심정 이해감, 억울한건 못참지.
홍진호콩지노빈지노 / 소속사도 (전)남친도 통제를 못하는거 같음... 억울한 상황이긴 한데 사람들이 몰랐어도 될 실제 성격만 홍...
wirtgen / 조용해진 대신에 환승녀 이미지 박혀버림.
쿵쿵쾅쾅 / 지금까지 류준열은 한마디도 안하고있고 그때 한소희가 아무말 안했으면 혜리 본인한테도 전국민들한테도 ...
freak45666 / 류준열 이새끼가 환승 아니었다 한마디정도 했어야함. 근데 더 시끄럽기전에 손절치고 도망감 ㅋㅋㅋㅋ
[* 비회원 *] / 이미지 타격 어쩌고 하는데 억울한거 참고 살다 홧병나는거 보단 낫지. 무대응으로 일관했으면 아직까지도 환...
[* 비회원 *] / 한소희가 광고 잘리고 이미지 타격은 많이 입었지만 결과적으로 제일 구린 사람은 숨어서 말도 못하는 사람...
놀고먹고 / 말못할 이유가 있겠지 사실은 혜리 말이 맞았다던가..
비회원입니다 / 한소희는 글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글이 정제되지 않은게 문제. 한소희 이미지는 혜리나 류준열때문이 ...
스프라즈 / 정황을 보자니 가만히 있으면 한소희만 욕먹는 구조같은데요. 남친이 제대로 해명한번 해주면 될걸 저렇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