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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투자받은시점이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쿠팡이 기존의 개인음식점 쿠폰할인 개념의 소셜커머스업종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인터넷상거래 사이트로 변하는시점에서 신규가입자 15000원 쿠폰을 계속 뿌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쿠팡가입자가 폭증했었죠 알리테무도 약간 그런느낌이 아닌가 싶은데 다른점이 있다면 알리테무의 최대약점은 살게 없다는겁니다. 알리테무를 쿠팡같이 사나요? 아니죠 특정 물건만 사죠. 물론 그런 특정물건들 가격이 진짜 엄청싸긴한데 딱 거기까지니까요. 그래서 쿠팡은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 알리 테무같은 중국업체에 물건 떼와서 한국에 파는 상점들이 문제죠 ㅋㅋ 500원 ~ 2천원 하는 키링 뱃지 휴대폰케이스 이런거 사와서 5천원 만오천원에 팔아버리는 상점들 ㅋㅋ 물론 알리에 생각보다 입점업체들이 많아지는 느낌은 있더군요. 알리 한국지사 총알이 다 떨어질때까지 소비자들은 재미만 보면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쿠팡보단 지옥위메프티몬 이런애들 타격이 크지않을까 라는 생각.. 의외로 품목이 꽤 겹치는 다이소도 선방할것같구요 |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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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소비자에게 좋은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