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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윤 정권 2000명 증원 하나는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불통의 아이콘이 이럴때는 오히려 사이다네요. 니들 사직서 내던 말던 밀어붙여!!! 문재인 정권때 공공의료와 400명 증원을 국민의 의지로 좀 밀어붙여 주시지, 그랬음 지금보다 훨 나았겠죠, 아쉽네요. 우선 사직서 내고 파업하는 의사들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목숨을 빌미로 협상을 하는 건 테러리스트나 할 짓입니다. 솔직히 의사 면허 영구박탈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재시험도 못보게 하고요. 필수과 비선호 현상은 개인주의 강화와 mz세대의 안좋은 면이 부각되어 드러나는 것, 그리고 의료계 환경에 있어 필수과의 상대적 박탈감 및 소송의 위험성 모두가 다 원인일 겁니다. 제일 큰 건 상대적 박탈감이겠죠.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솔직히 피부미용 다른나라에서 의사 아닌 사람들도 하는 건 법 바꿔서 풀어줘야 됩니다. 간호사, 조무사, 아님 자격증 처럼 딸 수 있게 만들던가요. 성형이랑 안과 쪽 비급여 실손 관련 법 고쳐서라도 손봐야죠. 특정 의사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버는거지 의사들 연봉은 기본적으로 타 직업 대비 높습니다. 필수과 수가 개선? 그거 해주면 반대로 인기과 수가 떨어뜨려서 제로섬 게임 해야한다고 봅니다. 총 파이를 더 키워 줄 필요성 1도 못느낍니다. 필수과 의사들 사직서 내고 에라 나도 피부과 일반의나 하면서 꿀 빨래 하고 있겠죠, 아얘 일반의로 꿀빠는 걸 못하게 꿀통을 걷어차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의대 늘린 김에 지방의대 출신 의사들 졸업 후 그 지역에서 근무 및 타지역 취업 제한 10년 이런거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방의대가서 의사되서 다 수도권 몰려가면 지방은 죽 쒀서 개주는 꼴이니까요. 쓰다보니 엄청 기네요. 결론은, 증원 잘했다. 이제 피부과 꿀통 걷어차고, 지방의대 졸업자 지방에서 필수 근무 10년 하게 하고 필수과 수가 올리고 인기과 수가 내려서 정부에서 균형을 맞춰주자.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의사단체 눈치 안 보는 정부라면 국민들 원하는거라도 시원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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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굥은 환자가 죽던 말던 신경 안 씀
자기가 왕인데
감히 니들이 뭐가 불만인데
이런 느낌이라 굥만 가능한 노타협
뭐 전공의들도 계속 시간만 흘러서
본인들만 손해된다 싶으면 복귀하겠죠
결국 교수들은 타격없고 지들만 손해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