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나이든 시골 영세농들 일자리 다 날아가는 거니 그렇게는 못 하고,
그래서 전국민이 비싸게 농산물 사 먹고 있는 거죠.
글을 읽기 힘드신가보네요.
종합 상사나~
마트가~
계약을 맺고 공급하면 싸질까?
직거래 상품을 거지같은 상품을 팔면서 그리 싸지도 않으니 둘다 욕처먹는
매출대비 영업이익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벌고 있는거 맞네요.
대아청과 매출250억에 영업이익 72억이면 거의 30프론데 땅짚고 헤엄치는 수준 아닌가요?
동화청과 개생키들은 350억 매출에 배당금이 50억. 심지어 배당금 50억 주고도 영업이익 79억 ㅎㄷㄷㄷ
마진빼면 저게 다 시골농부나 가공공장 등 관련 노동자들 인건비 후려치고 버는 돈이나 마찬가지
영익이 10%가 넘고
직원들 인건비 다 주고도 40억이 남으면 개꿀인데요?
저희 회사가 연 1500억 매출에 고작 50억 순이익 남는데....
기본적으로는 생산업자가 영세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못해서 그래요
농업을 버릴수는 없으니 거기에 보조금을 주다보니 익숙해져서 어느새 보조금 받는 상황에서만 현상유지되는 생산자들만 남아있게되고 갈수록 경쟁력은 더 떨어지는 상황이죠
생산성 떨어져서 가격오르고...
유통 시스템은 쓰레기라 돈은 엉뚱한 인간들이 다벌어가고...
모든 피해보는건 국민들ㅠㅠ
초반에 농산물도 개방해서 체력도 키우고
시스템 자체를 바꿨어야 했음
인구나 사회는 발전했는데 농업은 예전 시스템이니
이꼬라지난거 같네요
이젠 노답인 상황이라 특별한날 먹는게 과일이란
공식을 주입하는게 국민들 정신건강에는 이득일듯
유통카르텔이라고 조만간 압수수색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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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이든 시골 영세농들 일자리 다 날아가는 거니 그렇게는 못 하고,
그래서 전국민이 비싸게 농산물 사 먹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