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상황실장이
"이번 총선에서 최대 153석까지를 전망하는 것으로 보도된 희망치는 현재로선 최대의 희망일 뿐"
이라며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싸움' 상태라는 게 분석의 결론"이라고 밝혔다.
김 상황실장은 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서 "현재 판세는 매우 유동적이고 빡빡한 백중세"라며
"151석을 여전히 최대의 희망 목표로 보고 있지만 현실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 심판을 희망하시는 모든 국민 여러분께 긴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생략}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15일 총선 기자간담회에서 "권역별 4·10 총선 판세를 종합해보면 지역구에서 130~140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판단하고
비례대표는 13석 플러스알파 정도로 예상한다"며 도합 143~153석의 성적표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은 바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전날(18일) 서울 마포구를 찾아
"반드시 민주당 아군들이 1당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이 151석을 (차지)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간절하게...겸손하게...치열하게.
좋네요 이런 워딩.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1372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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