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매우 신선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결국 일본좀비 영화로...ㅋㅋ
근데 궁금한게
그 친일파 할아버지가
나라 팔아먹어가지고 일제에 충성했는데
왜 안좋은 곳에 묻은거죠?
일본이 충성했음에도 배신?
ㅋㅋ스포아님?
볼사람중에 이걸 지금 모르는 사람이 지금 있을까요?
음 글 제목에 스포일러를 하시면 피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
좀비 라기보단 일본 도깨비영화죠ㅎ
한국의 정기를 막는 말뚝을 일본 장군에 넣어두고,
그 일본 장군 묘 위에 친일파 묘를 세움으로써 친일파묘가 함부로 도굴당하지 않게(한국의 고위직 묘이기에 관리를 삼엄히 할테니) 가려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셔요.
이게맞습니다
결론은 일본넘들이 자기들에게 충성한 조선인임에도 끝가지 이용해 먹은거군요
영화를 제대로 안보신듯
그 의문을 고모라는 사람이 같이 말하고
나중에
그 철혈단?분들이 찾아내니까 당시 친일 고위직들 무덤을 위에 올려서 못건드리게 한다고..
이게 뭐 뚠금없다기엔 감독이 인물이름 부터 곳곳에 의도를 다 배치해놨더군요. 분위기가 그렇게 갑자기 변하는것도 허리가 끊어지는 느낌처럼 할려고 했다고..
참 재밌든데 도깨비불 나오고부터 영..
실제로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라 그걸 영화에 접목시킨거 같습니다.
결국 쇠말뚝은 실제하지 않지만 있었고 일본놈들한테 충성하며 나라팔아먹은 친일파들은 죽고나서도 이용당한거.
영화를 안 봤거나 이 쉬운 영화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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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스포아님?
볼사람중에 이걸 지금 모르는 사람이 지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