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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뇌경색인 아내 10년 간호하다가 살해 해버린 남편 ㅜㅜ8

  • airotci
  • 등록일 2024-03-18 18:13
  • 조회수 2492

  • 뇌경색 아내 10년 병간호한 남편…살해 뒤 자수
  • 뇌경색에 걸린 아내를 10년 동안 병간호하던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수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8일 “50대 아내를 목 졸라서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편 ㄱ(5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5시20분께 ㄱ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아내를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ㄱ씨 집에 출동했을 때, ㄱ씨의
https://v.daum.net/v/20240318153507140

 

 

 

 

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뇌경색에 걸려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10년 동안 병간호했는데 지난해 실직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 이거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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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방울o
저런상황은 국가에서 하루에 몇시간 간병을 보조해줘야 하는데..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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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호옴런
뭐 요즘은 있는거 없애지니 않으면 다행인 세상이라..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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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atrickstar

이건 참 안타깝네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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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랑가
난 엄니 5년동안 했는데 지옥 ㄷㄷㄷㄷ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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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홀로그남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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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건강최우선
긴병의 간병 쉽지 않아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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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umpto

아...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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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복있는사람임

국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족의 장기치료는 힘들게 버틸지라도,

본인 또한 아파서, 경제력을 상실할 경우,

 

대부분,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합니다.

 

수십년 고통스런 삶을 이겨내며 

가족을 간병했던 그들에게 

경제력 상실은 마지막 한가닥 희망마저 상실하기 때문이죠.

 

이들을 도와 다시 사회로 복귀 시킬수 있는건,

오직 국가 밖에 없습니다.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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