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가 보니까
상품 사진 찍으면 고소한다고 씌여있어서요...
그전에 뭔가 사건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떤 사건일까요?
그런가요?
경쟁업체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그러게요.
가격 찍어서 갈까봐 그런거군요...
판매가격 보고 경쟁가게 보내는게 알바가 있거든요
몰카로 찍어도 되지않나요?암기해도 되고요.
요즘 마트 이벤트 할인 하면 근처 마트도 똑같이 대응하더라구요 가격도 딱 10원 차이로 누가봐도 경쟁하는게 보임
검색해보니 이런경우가 꽤 있네요
저는 처음봤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통기한 신고때문이에요.
유통기한이 지난거 신고하면 첫과태료가 30이상 이거든요.
이걸 신고하지말고 자진해서 관리자한테 말해주면 뭘 주는곳도 있습니다.
이게 신빙성 있네요...
고소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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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뭔가 사건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떤 사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