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짜증나는 상황이죠,
저는 천천히 밀어버립니다
매너있으시네요.
말을 했는데도 고르고 있으면 바로 처단해줘야죠
저도 그냥 밀고 갑니다.
뭐 대단한 일이라고 짜증까지 낼 필요없죠
사람이 많으면 비좁아서 그럴수 있는데
널널한데도 저 지랄 하는것들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확 밀어버립니다
저도 그냥 밀고 가요
직접 옮기거나 말 섞는것 보단 밀고 가는게 훨씬 좋더군요
저는 그냥 몸으로 밀고 지나감
저는 지나가께요 라고 좀 크게 얘기합니다.
저도 밀고 가요 ㅋ
밀어야죠 뭐
그런다고 성질내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만
밀면 남자들은 비껴주는데 여자들은 쳐다만 봄
ㅇㄱ ㄹㅇ 높은확률로 아줌마들 이랑
늙은할배들
마트다니면서 보면 여자들은 자기가 꽂힌게 있으면 거기로 직진합니다
사람이 오건 말건 일직선으로 달려들어요
주변따위는 살필 필요가 없죠 내가 저걸 보러 가야되니까요
카트는 길막하던말던 내동댕이치고 난 저걸 봐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직진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운전에도 적용되더군요;;
난 저길.가야겠다 싶으면 주변을 안살피고 달려들어요
그래서 김여사 김여사 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더한건 지가.잘못하고 뭐라하면 뭐라한것만 기분나빠하죠;;;
그냥 밀고 가버려야... 저렇게 반응하면 답없으니
어차피 카트도 마트꺼 물건도 아직 마트꺼라서 다 치고 가도 그 사람이 뭐라고 주장할 만한건 없어요
그 카트 안에 가방이나 넣어두었다면 몰라도
등록안내
화도 / 걍 밀고갑니다 그런다고 성질내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만 밀면 남자들은 비껴주는데 여자들은 쳐다만 봄
하엘빠 / 저상황에서 얘길했는데도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대부분 죄송합니다하고 비켜주지;; 인터넷글은 너무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