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외국에서 들여오면 된다고요??7
- 마돈SLR
- 등록일 2024-03-16 13:10
- 조회수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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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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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바
외국에서 의사되려면 기본 영어 장착됩니다
영어되는 의사가 굳이 한국에 안오죠. 필리핀 의사들도 한국에 오려면 한국어를 추가로 배워야 하는데, 그냥 영어쓰는 괌이나 두바이 갑니다 인도도 의학은 발달된 편인데 인도도 영어쓰기 때문에 미국으로 갑니다.
의학은 문진이라는 대화를 통한 진단이 필수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해야 한국에서 의사가 가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외국 의사는 한국에 안온다고 보면됩니다.
한국에 '돌아'오는 의사들은 예외입니다. 헝가리 헝즈몽의과대학에는 한국 부잣집 학생들이 졸업하고 돌아오려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요. 예전에는 필리핀의대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이 돌아오기 위해 공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루트라면 한국에는 의사하러 오고 싶지 않아합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의료개방을 못합니다. 의료인 상호인정하면, 영어 조금만 할줄 아는 한국의사 전부 미국이민 갈겁니다. 미국 시민권 따는것이 10억 이상의 값어치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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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바
추가로 정부가 이번에 기본권을 제한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전공의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사직금지명령, 업무개시명령 등등 근로기준법이나 민법을 따르지 않죠.)
이것이 인정되면 미국에 난민신청이나, 망명신청을 하기 좋게 패스트이민트랙을 만든것이됩니다. 원래 이민계획이 있는 의사들도 미국 대사관 신청하고 1년에서 2년 기다려야 대사관에 이민 인터뷰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정부가 특정 집단을 박해한 것이 인정되면, 미국 이나 캐나다/영국/호주등 이민이 매우 쉬워집니다. 실제로 젊은 의사들은 아직 한국에 터전을 잡은게 없어서 이민을 많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박해로 의료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 정부에서는 의사 해외이민금지법같은 해괴한 법을 만들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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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사 근무환경이 가혹하죠 ㅋ
외국애들 오면 다 도망
근무시간당 의사수입으로 따지면 세계 최저수준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