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고자 하는 집 근처에 커다란 레미콘 공장이 있으면
피하는 게 날까여??
인터넷 검색해보니 레미콘 공장 나가라고 동네 주민들이 민원을 계속 넣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피하는게 답 입니다.. 분진도 많고 하루종일 레미콘 차량 왔다 갔다 함..
절대 안감.
동네 근처 레미콘 공장 옆 빌딩 분양도 안됨.
개인 사유지인데...나갈이유도 업고...
나가라고 하는 이유는 표면은 환겨잉 어떻고 저떻고 하지만 집값이안오르니깐 그런거겟죠
이사는 적극적으로 말리고싶습니다.
레미콘 제조재료중 미립분의 환경오염물질이 많이 날립니다.
시멘트가루, 골재가루(굵은골재(자갈),잔골재(모래)), 레미콘차량들 다니면서 날리는 소음에, 분진에, 환경배출가스등등
집값도 안오를 뿐더라 살기도 좋지 않습니다.
앗..우리동네가 그런데... 몇년째 이야기하고 국개의원,시장들 매번 공약에 들어가 있지만 실행은 안되고 있고 .. 들리는 소문에는 25년에는 나간다눈데 모르겠네요
레미콘 회사 바로 옆에 있는 곳은 먼지가 아침부터 심하긴한데 그 외 지역은 괜찮아요..(버스정류장도 그 옆..)
아침시간대 퇴근 시간 외에는 레미콘 차도 별로 없긴 합니다.
혹시 아주레미콘? ㅎㅎ
시끄럽기도하고 분진엄청 날림
근데 요즘 창문 열고 사는집 없으니 애들만 없으면 괜찮은듯
애들있으면 밖에서 못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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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야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