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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스마트폰과 인스타그램이 인류 리셋 스위치를 누른것 같아요4

인류는 점점 참을성이 없어지고 빠른 쾌락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대다수가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게 되었네요.

2011년 행복지수 세계1위를 자랑하던 부탄이 SNS가 전파된 2019년에는 95위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저출산 기조가 가속화 된것은 2010년대 이후입니다. SNS가 활성화된 시기와 겹치죠.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저것들이 없었더라면 인간이 조금은 더 행복했을것이라는 사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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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탕

동감합니다.

2024-03-15 점아이콘

치사이클R1

국제사회가 연결되면서 비교가 기본 패시브가 되니까 그렇죠.... 박탈감도 많이 느끼고.... 나름 잘사는줄 알았는데 다른나라 사람들 그것도 인스타는 일상을 공유하니 누구나 다 잘사는것으로 보이고...

그러다보면 내가 살아서 뭐하나 싶고 ㅡ.,ㅡ

2024-03-15 점아이콘

닉네임yes

행복지수라는 자체가 문명이란걸 갖고 있는 것들의 거드름 내지 향수병이라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님.

온갖 달콤한 음식들에 질려서 가끔 시골집 밥상 생각 떠오르는 식.

행복지수는 그저 별식을 찾는 인간들의 개소리.

2024-03-15 점아이콘

0 =초전박살=

노예들이 노예화 되는데 가장 빠른 전달 수단이져.

근데 그걸 또 얘기해줘도 못알아처먹는 노예들에게... 뭘 얘기할까여?

2024-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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