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환자의 희생을 발판삼아 증원을 이뤄내야한다는 사람들 . 난 무섭더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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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3-13 09:33
-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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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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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chogrande
화살은 1차적으로 의사들에게 향하는게 맞다고 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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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
소시오패스는 님 같은 분들과 돈벌레 의사들 아닌가요?
공인중개사들조차도 의사들처럼 중개사 수를 줄였다면 의사들 수입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imf 이전까지만 해도 의대보다 서울대 이공대가 먼저였고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갈 수 있었습니다.
의대라고 해서 지금처럼 무조건 입결이 높은 게 아니고 대학마다 차이가 커서 의대냐 명문대냐의 선택이었다는 거죠.
80년 대학입시 예비고사 지원 가능 합격선을 보면 서울 법대가 312점을 맞아야 할 때 지방대 의대들은 230점대에서 280점대에 몰려있던데(부산대 경북대 280점대, 전남대 270점대, 충남대 260점대 조선대 230점대)
의료비가 5백 배 넘게 오르는 동안 의사들이 환자 목숨을 인질로 잡고 저항하다 보니 의대 정원 수는 2.2배 증가하는데 그쳤고 그 결과 의사들의 수입만 천정부지로 높아져 국가 기술 발전에 필요한 이공대를 기피하고 의대만 가려고 하는 상황이죠.
더구나 먹고 살만하니 미용의료 수요가 폭발하면서 의사들이 미용의료쪽으로만 쏠리고 있어서 의료 사각지대에서는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공공의대라도 신설해서 의료 사각지역을 해소하자고 해도 환자들을 인질로 못 하게 막는데
언제까지나 의사들에게 환자들 목숨이 인질로 잡혀있어야 하나요?
지금 의사들 편에 선 인간들을 소시오패스라고 하는 건 환자 목숨을 인질로 잡고 있는 돈벌레 범죄자 의사들을 옹호하는 것은 인질범을 옹호하는 쓰레기들과 같기 때문이죠.
총선 전이라 표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앞서면 여론이 분열될 수 있는데, 돈벌레 의사들이 분열된 여론을 저항의 동력으로 삼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한다고 봅니다.
인질극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두 합심해서 인질극을 짧게 끝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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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국가적 미래를 위해 증원찬성한다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다 의사들 돈많이 버는거 배아파서 조질라 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