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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팝 밴드 라즈베리의 리더이자
"All By Myself",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Hungry Eyes"를 포함한 솔로 히트곡을 낸 가수
에릭 카멘이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카멘의 아내 에이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죽음을 발표했고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의 달콤하고 사랑스럽고 재능 있는 에릭은
지난 주말 잠을 자는 중 세상을 떠났다.
수십 년 동안 그의 음악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의 지속적인 유산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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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armen, Hungry Eyes and All By Myself singer, dies aged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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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ies frontman, who had several big solo hits in the 70s and 80s, died in his sleep on the weekend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4/mar/12/eric-carmen-death-age-74-cause-the-raspberries-hungry-eyes-all-by-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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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