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래보면 입주조건 계산해보면

167+ 245+ 30+ 식대기본(30) 이 기본비용이란ㄴ 소린거 같은데..

그럼 1인기준 최소 472만원부터 시작이란 소린데...

참고로 제가 알기로도 그정도 합니다.

저런 케어받으면서 집에서 지내려면../..

가보긴 했나요? 

옆건물이 롯데백회점,이마트이고 성수동, 건대주변이라 젊은사람들 바글바글한 곳인데 주변에 노인만 있다는고 어떻게 확신하는지???

건대 옆입니다

집앞만 나가면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을듯

저기 벨누르면 건대병원에 5분안에 갈수있는 완전 도심입니다 나가면 젊은사람만 보여요

저기 시골이나 어디 외각에 박아놓은 곳 아니에요. 

입지 되게 좋습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 많아서 정신 없으면 정신 없지

우리 같은 사람이 타겟이 아니닌깐 그런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 생각 안드는 부자들 타겟입니다. 의문 가지실 필요도 없어요.

죽을때까지 남은돈 다 못쓰는 사람들이 가는거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ㅋ

돈내고 원하는 서비슷 받는건데

그게 왜 빨때 꼽히는거예요?

5성급호텔가서 서비스받으면

하루동안 빨대꼽힌건가요?

들어가면 엄청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어머님이좋아하신다고..

솔직히 삼시세끼 밥차리고 빨래하고 이것도 엄청 귀찮고힘든일이라

좋으니까 줄서서들 가시겠죠. 

그리고 저기 가시는 분들은 저정도 돈에 일희일비 안하는 분들일겁니다. 

이런댓글을 단 순간부터 님 가족은 들어갈일없을듯

비교적 정보가 적을 때는 내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이제는 인스타,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너무 위만 바라보게 만들어서 

상대적 허탈감과 그로인한 우울감 상실감 등에 너무 쉽게 노출이 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저런 프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이미 건강하지

못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거라 생각 합니다.

저 곳은 아니지만 실버타운 알아본 적 있는데, 저런 노인들만 모여있는 곳에 생각보다 노인들 간에 파벌이나 알력도 세고, 감정소모도 많아서 내향적이거나 안맞는 사람들은 자진 퇴소도 많은가 보더라구요.

특히 저정도 비용이면 다들 잘나가던 사람들 일건데, 가끔보는 것도 아니고 매일 봐야하는 상대가 나와 안맞으면 너무 피곤할 거 같아요. 왕따도 많고... 

같은방에 살면 보증금은 9억 관리비 등도 1번만...

그냥 프리미엄 아파트 전세....

노노 부모님 모시는게 아니라 부모인 자신이 폐안끼치려고 그동안 모은 노후자금으로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