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경쟁률 유지되는 거 보면
아직도 인기가 없진 않은데
그렇게 가면 안 되는 곳이 된 건가요?
10년차 대우 받으면 들어가는 거 아니면
민원에 시달리고
급여는 현실성 없는
안 좋은 곳일까요?
사표 쓰는 사람들도
버티다가 사표 썼을텐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이 공무원이니까요..
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딱 건동홍급 학생들이 붙게 난이도 조절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하위직렬은 인서울 하위권 머리는 되야 붙는정도. 그러니 인서울까지 갔는데 공무원하자니 애매하긴하죠 입직후에.
뭐 근데 문과 3등급들이 그보다 나은 대우를 받긴 힘들죠.
그냥 세상이 얼마나 x 같은지 몰라서 객기부린거지
좆소가서 굴러보면 그때가 나았구나 싶을겁니다.
딱 먹고 살 정도는 되니까요.
남들만큼 벌지는 못해도 결혼해서 진짜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는 됩니다. 다들 코인이다 주식이다해서 상대적으로 벌이가 적어서 그렇지 좋은 직장인건 맞아요.
아무리 그래도 중견급입니다. 컷보세요
눈좀 쌓이면 뽐게에서도 공무원 개욕하는 글 쓰는 사람들 많아요.
민원실 가서 큰소리 치는 들딱정신병자 들도 여기에 많을것 같은. 못난인간들에게는 제일 만만해보이죠.
민원때문에 진짜 힘들거같아요 고객센터도 오래못버티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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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