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보고왔는데 (스포있어요) 질문있어요16
- 흙인간지쩔지
- 등록일 2024-03-05 19:44
-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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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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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홍
네 100년 넘게 꺼내달라고 했는데, 안꺼내줘서 후손 죽이는
이상한 놈이고,
일본 주술사가 우리나라 허리에 쇠말뚝같은 일본 장수 박은거고,
말뚝 위에 고위공직자 묘를 썼다고 했습니다.
잘 보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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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즈
악지중의 악지에 묻고 제사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으며 밑에 누군지도 모르는 무시무시한게 있으니 악의만 남아 후손들 데려갈려고 하는거죠. 나라도 팔아먹은 놈이 자기는 고통받고 악령이 되었는데 후손놈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으면서 찾아오지도 않으니 죽이려는게 이상하지도 않아요. 처음에 나온 할머니묘도 틀니 없어서 문제였던거 보면 먹는게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려고 한것이고 이후에 나오자마자 먹을거 찾아서 먹습니다. 박씨 일가들 보면 다 친일파에서 이름 가져왔더라구요. 기순애는 원래 그 자리에 말뚝박으려고 했는데 때마침 친일파놈이 죽고 묘자리 찾고있어서 명당이라고 속이고 말뚝이랑 같이 첩장한겁니다. 말뚝 제거하는 단체의 방해도 받지 않는 위치의 친일파 였으니 기순애의 계획대로 된것이고 친일파의 후손들은 돈은 많지만 고통스럽게 죽고 죽은 친일파놈도 죽어서도 속아서 고통받고 비오는날 화장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는걸 보여주려고 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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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쁘다바뻐
묘자리잘못쓴 아들은죽이는게맞지만 딸은안죽이고 손조와 증손주를죽일이유가 될까요
이유도모르는 손주와 증손주까지
순서가 아들 딸순인데. 조선시대니 딸은 출가외인이라 열외라면 이해가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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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 여우(일본)가 범(조선)의 허리를 끊었다' 일본의 음양사가 조선의 맥을 끊기 위해 한반도(범의 형상)의 허리에 위치하는 요충지에 말뚝을 박음. 그 말뚝은 보통 말뚝이 아님. 조선장수를 가장 많이 죽였다는 일본 장수 '고니시'의 시신에 말뚝을 박고 그 시신을 세로로 묻었던것. (영화 말미에 무당은 굿중에 칼을 놓치고 풍수사는 셔츠에 피가 베어 나오는 것은 말뚝은 뽑아 문제 해결은 했지만 그 후유증은 치유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는 상징을 보여주는 것이란 생각) 이후, 조선팔도에 박힌 쇠말뚝을 뽑는 (일본의 입장에서는 도굴꾼) 사람(광복군)을 막기 위해 당시 위세를 뽑내던 친일파의 시신을 그 위에 묻음으로써 도굴꾼으로부터 쇠말뚝을 보호 하게 함. 그러나 위세등등한 친일파가 묻힌 그 곳은 일본에서 박아논 쇠말뚝을 보호하는 방패였으나 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요충지 이므로 친일파가 묻히기에는 너무 좋지 않은 텃자리 였음. 따라서 그곳에 묻힌 친일파는 괴로워하나 후손들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호화롭게 살고 있을 뿐 사람이 묻힐만한 곳이 아닌 곳에 있는 친일파 조상은 돌봄이 없어 원한만 쌓고 있었던 것. 왜 후손들은 친일파 조상을 돌보지 않았나? 그도 그럴것이 그 묫자리는 일본 풍수사인 음양사가 좋은 자리라고 속여서 묻었기 때문 임. 이런 비밀이 영화가 진행되면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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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험지에 자기 묻어서 죽여버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