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충던재도 없는
얇은 봄자켓인데
방한점처,패딩으로 찍어 놧더라구요
이게 방한점퍼냐니까
맞다고 끝까지 우기네요 ㅎㅎ
그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맡길때마다 확인 할수도 없고; 양심있게 장사하는 세탁소 찾는것고 일이네요
조대가리를 뽑아야해요
찬것을 막는 용도니 방한이 틀린건 아니고
상의 겉옷이고 팔이 있고 지퍼로 조이니 점퍼라 하는게 맞긴하죠
그런데 이걸 한자+영어를 쓴다는게..
그럼 방한점퍼가 아니다 라고 하시면 안되죠
사전적으로 맞는 단어를 쓴건데 아니다 라고 하니 세탁소에서는 맞는거다 라고 했나 보군요
이런식으로 얇은 자켓인데
방한점퍼/패딩으로 7900원 청구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일반점퍼로 넣었으면 이해 했을겁니다
그냥 잠바가따로있나요??
맡기면 다 방한점퍼 패딩으로 찍어서 아우터는 다 저가격인가보다 했더니...
죄송하지만 자켓정보좀주세요
매장측에선 홑겹아니면 방한점퍼라고 접수하더라구요
사실상 크린토피아에서 몇백원이나 많아야 천원 뺴먹자고 저러기에는 말이 안되는부분이라
다른 이유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올해부터 가격 오르고 항목이 조금 바뀐거 같아요.
겨울 바지도 아닌 봄 양복바지를 두꺼운바지, 본딩바지 라고 돈 더받길래 뭐라고 했더니 다시 바꾸더라구요.
다음에도 계속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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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맡길때마다 확인 할수도 없고; 양심있게 장사하는 세탁소 찾는것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