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신 있으면 논문 써서 발표를 하라고 하세요. 그럴 자신도 없으면서 뒤로 떠드는 건 기본이 안된 거에요, 어떤 학문이 그렇게 합니까? 어떤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대면서 학계에 논문을 써서 제출을 하고 검증을 받아야지 뭔 에효...

창조설 주장 같은 거 허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는 겁니다.

@오리도날수있다 

논문이어도 어차피 안믿으실거면서ㅋㅋㅋ 님은 이미 마음에 선을 그어놓은거 알고 있습니다.

@전람회 

논문이 있었으면 논문을 갖고 오셨겠지 

논문이어도라고 적지는 않겠죠.

@오리도날수있다 

윈난성 대리국 = 후백제 논문입니다. 

이미 마음속에 선을 그어놓으신분께서 이런건 이해가 되실까 싶어서 한번 가져와봤어요.

윗 내용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아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Noo3GHzr5I?si=6jfVm5DD1pklwmfH��)

동일 채널의 신라 천주절도사 왕봉규 왕건 영상도 있는데.. 그것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책으로도 출판된 내용입니다.

고구려,백제 유민, 그리고 신라인의 당내 활동을 이해하게되면 후삼국 이후 고려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그래야만 왜 하북성에 고려가 있는가를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매몰되어 뭔가 닫힌 마음이 있다면 조금은 열린 생각을 가져주시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는 50년도 안되서 망한 중국의 수나라, 삼국지 시대는 기억하고, 

당나라 수도 장안까지 공격했으며 근60년동안 왕위가 이어졌던 고구려 후손이 세운 이정기의 제나라는 안가르치는 나라입니다.

@전람회 

재미있는 분이네요.

1, 지금 거란의 위치로 확인하는 고구려의 위치 이야기하시던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거란과 관련된 논문을 가지고 오셔야죠. 님이 지금 갖고 온 논문이 거란에 관한 건가요?

2. 링크거신 논문도 유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학계에서 해당논문을 어떻게 받아들였는 지는 논외로 하고 이 논문과 님이 이야기하는 고구려의 위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왜냐고요? 고구려 유민인 고선지는 중앙아시아 탈라스에서 아바스 왕조의 군대와 싸웠습니다. 그러면 고선지가 고구려 유민이라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고구려의 위치는 중앙아시아에 있던 것이 되는 건가요?

3. 하북성에 고려가 있었다 에효. 

수천년전도 아니고 몇백년전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동북공정을 욕하지만 중국과 대등한 분들이 님같은 분들입니다. 무슨 근거가 있어서 도대체 어떤 역사학자가 이에 동조를 하나요? 제대로 역사도 공부 안한 분들이 유적조사 한번도 한적 없는 분들이 사서나 들춰서 떠드니... 에효 한심합니다.

@오리도날수있다 

1. 거란과 관계없는 논문을 가져온것은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덕흥리 고분에 있는 '유주자사 진' 벽화를 통해 고구려가 북경인근과 하북성에 존재했다는것은 학계에서는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모르셨다면 이제라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모르셨다면 역사에 대한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셨거나 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이신겁니다.

 2. 비교대상을 잘못 선정하셨습니다.

예를 드신 고선지는 당에 귀부한 일개 장수일 뿐입니다. 

이정기의 제나라는 고구려와 백제유민을 합쳐만든 왕국입니다. 발해에게 지원을 받던 국가입니다

보기쉬우시라고 KBS역사스페셜 영상으로 설명을 대체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983FmtuDY&ab_channel=KBS%EC%97%AD%EC%82%AC%EC%A0%80%EB%84%90%EA%B7%B8%EB%82%A0

3. 유적조사요? 국내 학자가 중국에 가면 중국공산당이 막습니다. 현재 무조건 금지 되어있습니다. 

광개토대왕비문 사진찍으면 카메라 뺐깁니다. 유투브에서 유명한 황현필 강사도 사진찍다 압수당했죠. 

하지만 개인자격으로 몇십년전부터 몰래 유적조사 하신 성헌식이란 분이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중국에 뻔히 지도에 지명이 나타나는데 답사는 커녕 조사도 안하는 국내 학자들이 직무유기라고 생각하며, 그것만 맹목적으로 믿으며 동조하는 자들이 한심해보입니다.

https://youtu.be/vTiE28fqpfQ?si=is4LJfiaS_zU39HU&t=133��)

산서성까지 존재했던 고구려의 유적을 이분보다 국내에서 많이 답사하시고 조사한분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또한 고려 서경이 하북성에 있었다는 것은 최신이론입니다.

덮어놓고 무시할게 아니라..

제가 쓴 이전글을 참고하시면 더 좋겠습니다만,

선화봉사 고려도경 분석을 통해 기존학설보다 더 신빙성이 있다는 발표내용이 아래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xUmCsJn27s&ab_channel=%EC%B1%85%EB%B3%B4%EA%B3%A0

처음들어보는 내용이라고 기존학설보다 신빙성이 있는 신규이론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람회 

1.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유주자사 진에 대한 학계의 의견정도는 알고서 떠드시는 건지요?

이름만 있던 관직이 아닌 실질적인 유주자사라고 주장하는 북한학계조차도 유주를 장기간 점유한 것이 아닌 잠시 지배했을 것으로 봅니다.

님이 무슨의도로 이야기하시는 지 알겠는 데 그건 님의 뇌내망상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면 한번 역사를 전공해보세요. 그리고나서 근거를 갖고 논문을 내고 주장하시면 됩니다.

그냥 아무거나 갖고와서 님의 뇌내망상에 따른 주장을 하시면 그걸 어찌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2. 님은 제가 무슨 의도로 그 이야기를 했는 지 잘 모르시고 있네요.

나라 잃은 유민은 어디로든 정처없이 떠돌수 있는 겁니다. 그걸 갖고 백제나 고구려가 중국에 있던 양 떠들면 웃기다는 거에요.

그리고 말이죠.

님이 갖고온 백제유민의 대리국 이야기도 좀더 해드리면 이제 과학이 많이 발전하다보니 꼭 확인을 한다면 할수도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역사 좋아하시니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를 해드릴께요.

혹시 크레타 문명에 대해서 아시나요? 크래타 문명은 미노스 문명이라고 하는데 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 유명한 소, 바로 미노타우루스가 나오는 문명입니다.

이 크레타 문명은 그리스 최초문명으로 유럽 역사학계는 유럽문명의 시작으로 여길만큼 상당히 중시하는 문명입니다. 유럽학계가 역사저술할�� 가장 위에 올리거든요. 

유럽학계는 이 중요한 미노아 문명을 만든 사람들이 유럽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 지 카스피해 근처에서 건너온 인도유럽어족이라는 주장을 그동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상당한 논쟁꺼리입니다. 왜냐면 그들 유럽인들의 바람과는 달리 크레타 문명의 유적이나 형태는 메소포타미아 쪽이었기 때문입니다. 벽돌을 이용한 사각형 집이나 문자를 점토판에 새기는 형식등 그들이 사는 방식은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메소포타미아쪽이었거든요.

즉 유럽사람들이 아닌 중동 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만든 문화로 보인다는 것이죠. 당연히 이 논쟁은 계속 되어 왔는 데 그 종지부를 과학이 결론내 주었습니다. 

바로 유전자 조사죠. 그 유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레타 문명을 만든 사람들은 멀리 카스피해가 아닌 바로 옆 아나톨리아(소아시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그 이전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부터 온 사람들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의 형태가 메소포타미아 방식이었던 겁니다.

자 놀랍죠, 오랫동안 논쟁이었던 문제인데 유전자 연구로 끝내 버린 겁니다. 유럽문명의 시작은 유럽의 독자적인 방식이 아닌 메소포타미아에서 퍼뜨린 씨앗에서 시작이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말씀드리지만 백제유민의 대리국 이야기는 이제 그렇게 힘들게 논문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유전자 검사해보면 확인이 가능한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와 유전자가 가까운 민족은 조선족, 만주족, 일본 순입니다.

님은 모르시겠지만 사실 유전자 연구로 인해 우리의 조상들이 어디서 어떻게 한반도에 정착되었는 지에 대해 이미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만년전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정도인데 겨우 수백년전이면 뭐,, 하하

3. 에효 참 안타깝네요.

어떻게 갖고 오시는 링크마다..

그냥 차라리 징기스칸과 몽골족은 우리 민족이다라고 주장을 하시죠. 일본애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데 에효, 참 한숨만 나오네요.

4. 뭐 사실 동아프리카에서 7만년정도에 2백명에서 2천명 정도 살아남았고 그들의 후손이 바로 현 인류라고 하죠. 그래서 우리의 유전자 변이가 멸종 동물들보다 적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같은 질병에 다 같이 걸려서 고생을 하는 겁니다만 

하여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우리의 형제이고 조상이고 후손이겠죠.

그런식이면 징키스칸 조상님이라고 불러도...하하

참고로 말씀드리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후손을 남긴 남자가 누구냐 하면 징기스킨입니다, 그 다음이 누루하치던가 뭐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유전자 연구에서 나온 사실입니다.,

@오리도날수있다 

제대로된 반박은 있지도 않고 관계없는 말만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ㅋㅋㅋㅋ 뭘 말해도 들어먹지않으니 이길수가 없다 ㅋㅋㅋㅋ 

@전람회 

거란의 위치에 관련된 논문 갖고오라고 했더니 

애초 관련도 없는 대리국 백제유민 이야기나 이야기 하신분이.. 관계없는 말이라...하하

역사 관심 많으신 것 같아서 좀더 적어드린 겁니다.

어떻게 역사학계가 바뀌고 있는 지 왜 유전학 연구한 사람들이 노벨상까지 받게 된 건지 잘 모르시죠.

앞으로 유전학이 역사학계의 많은 부분을 이끌겁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되고 있고요.

사서와 유적 유물로만 추정하던 분야에 과학이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이런 건 모르시죠?

그래서 설명을 드린 건데 관심이 전혀 없으시네요.

역사에 정말 관심이 많으시다면 제글을 읽고 느끼시는 게 있을 겁니다.

정말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리죠.

위에 네안데르탈인 이야기 해드렸잖아요. 우리 동아시아인 몸속에도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 온적이 없는 네안데르탈인데 어떻게 우리 몸속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있을까요? 하하

머리속에 뇌내망상이나 하고 있으니 진짜 역사는 관심도 없는 거죠.

@오리도날수있다 

사실 혹시나 아무논문이나 논문이면 일단 알아듣나해서 대리국 논문 던져본건데

어차피 안보시네요 ㅋㅋㅋ 애초에 선을 긋고 이해할 마음도 없는거죠.

사서 무시하는 사람 첨봐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교과서만 배우셔서 그런가?

근데 그 교과서도 현대수정편집사서인건 아실라나?

그리고 네안데르탈인뿐만 아니라 데니소바인까지 아니까

어줍잖게 설명 안하셔도 되요ㅋㅋ안될과학 애청자인데

당신의 얕고 얕은 지식이나 걱정하셔요~ ^^

반박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뭐라고 궁시렁대는건지~ 참나ㅋ

@전람회 

아무 논문이라니요?

님의 주장에 부합되는 논문이 있었다면 상대방이 읽던 말던 갖고는 왔겠죠.

그런 논문 같은 건 없으니 갖고 올수 없는 건데 뭔 일단 던져봐여. 낚시꾼입니까?

그리고 사마천의 사기를 날조라고 무시하시는 분이 뭔 사서를 무시한다고 떠들어요?

사실 말이죠, 교과서의 기본적인 역사지식도 없는 분이잖아요.

고려가 먼 시대 먼 나라입니까? 

고려 서경이 하북성에 있었다고 여기 한번 게시글로 적어보세요?

역사 전공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만 있어도 그런 얼토당토한 이야기는 안할거에요.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이렇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해서 얻는 게 뭔가요?

중국이나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한다고 하지만 님이 주장하는 건 그냥 환빠와 다를바가 없어요.

너무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방법론도 알려드렸어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그들의 영향이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연구를 하던가요?

유뮬이나 유적만이 아니라 유전자로 규명이 되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의 선조들이 어떻게 이 한반도에 살게 되었는 지 그건 너무나 자명하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건데 그걸 무시하는 건 그냥 창조설 주장하는 사람들과 똑 같은 것이라니까요.

과학을 그렇게 애청한다면서 그런 것도 제대로 못봤단 말입니까?

과학은 수만년전 인류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정도인데 

겨우 수백년전 고려의 서경을 하북에 았었다 이걸 믿으라고요. 도대체 정신이...정말 한심하네요.

@오리도날수있다 

교과서 level 수준 잘보고 갑니다 ^^

@전람회 

이제까지 님의 댓글을 보면 알수 있는 점이 세가지에요.

1. 거란에 관한 논문은 찾아본적도 없고 찾을 생각도 없다 

2. 고려의 서경이 중국 하북성에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다.

3. 환빠가 아니라고 하지만 적은 내용은 그에 준한다.

그냥 누구한테나 어무에게나 이야기를 해보라니까요.

고려의 서경이 중국 하북성에 있다.

그러면 상대방이 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알수 있을 겁니다.

@전람회 

한가지 더 이야기해주자면 

제가 네안데르탈인을 이야기한 건 지금으로부터 2만년전에 사라진 네안데르탈인의 발자취를 파악하고

그들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얼마큼 전달이 되었는 지 정도까지 파악할 정도의 과학의 발전이 있었는 데

님이 아무렇게나 던졌다는 후백제 유민 대리국 이야기 확인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겁니다.

후백제유민의 대리국 이야기만 해당되겠습니까?

우리민족의 발자취도 이제 어느정도 파악이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유사역사 믿는 분들이 뇌내망상에서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는 않았는 데 

참으로 안타까운 건 사실 과학이 발전해도 창조설 믿는 사람들이 있듯이

여전히 그런 분들이 있을 거라는 점에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못거르면서 거른다고하는 능지.

@언제쯤세상을알까요 

고려사 얘기해도 아메리카 드립치는 능지

@전람회 비꼬는건지도 모르셨구나

진짜 능지처참하네 ㅋㅋㅋㅋ그러니 저런걸 믿지 ㅉㅉ

@언제쯤세상을알까요 

몰랐겠니? 그냥 니 능지수준이 뻔히 보여서 그렇지 ㅋㅋㅋㅋ ㅉㅉ

@전람회 지난글보니 수준 알만하네 ㅋㅋㅋㅋㅋ

@언제쯤세상을알까요 

응 니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