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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는 정말 우리미래 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 그리고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숭고하고 중요한 직업도 권력과 카르텔이 존재합니다. 그데 의협입니다. 모든 협회의 목적은 그 집단의 이익대변입니다. 그 외의것은 권리와 불합리에서의 보호라는 목적도 일부는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의국/의사의 권한이 너무 강하죠. 그리고 지금 전공의들이 때려치거나 그만두는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데려다가 다시 일시킨다고 의료서비스가 좋아질거라고도 생각 않합니다. 정부도 유신시대처럼 읔박지르는 이러한 스탠스도 미친거 같구요. 저는 오히려 이번 사태가 진정되고 나라에서 슬슬 피부과/약사/성형외과 등등 이런쪽에 세금을 엄청매기는 법안이라던가 영업사원도 시술가능한 피부과등에 대한 의사권한축소라던가(간호대정도만 나와도 개업이 가능하게 > 이렇게한다면 의사가 돈이 안되는 피부과 하려고 올 길이 적어질거 같음) 이런식으로 권력적인 부분들을 하나씩 줄여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사기성이 보이면 패치를 해서 벨런스를 맞추는데.. 의사 존경하지만 인생을 투자해서 초상위 클래스에 있는 학생들의 목적이 의사(의사라는 직업보다 명예와 돈)가 되어버린 사회라뇨. 그것도 공부잘하는아이>의대>돈되는 피부과.. 이러한 병폐를 나라에서 막아야될겁니다. 오히려 간호사들 처우개선 그리고 지역 의대확대 및 대학병원 정부지원확대로 돈되는 수가높은 것만 얌체처럼하는 병원 규제등을 계속 해나가야할거 같습니다. 비약이지만 정말 의대가려고 공부하는거? 정말 미친사회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전공의라면 절대 이런 정부태도보면 때려치고 안하고 유학을 가더라도 정부말은 안들을거 같습니다. 전공의/환자/국민만 피해자이지만 이익집단인 의협과 미친정부의 싸움으로 의협도 한번 물갈이가 되고 정부는 다음 대선이나 총선으로 심판해야합니다. 근데 야당들은 뭐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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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룽우룽
지금하는짓은 마오쩌둘 해로운새랑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