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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목동 이마트 다녀왔습니다.
올라오는 글보고 홈플? 아니면 이마트 갈까하다
홈플 주차장입구부터 줄서서 들어가는차들보고 이마트로 차돌려서 다녀왔는데
평일저녁이나 주말이랑 비교해도 큰차이도 없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무인계산대에서 금방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계란이랑 오예스만 사려고했는데.. 초코파이도해서
계란2판 .. 초코파이18개들이 3박스.. 오예스 18+2개들이 3박스해서 사왔습니다.
더 사올까도 했는데..이미 불어난 뱃살이 더 쳐질까봐 무서워서.. ㅡ,. ㅡ;
오전에 이미 휩쓸고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과자도 그렇고 고기줄도 없고..
솥밥이나 라면 기타등등 물건들도 전부 꽉차있더라구요.
물건도 사람도..걱정 많이 하고갔는데 평일보다 편하게 다녀왔어요.^^
아참 근데 원래 무인계산대는 계란 4~5판 사도 괜찮은가 보네요.
50대 정도 보이는 아저씨 카트에서 계란 4판인가 5판 꺼내서 가른제품들이랑 계산하는데
직원분이 아무소리 안하고 제지도 안하고..캐샤가있는 계산대는 모르겠지만 무인이라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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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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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럭몰다
이마트 고기세일은 내일 일껄요
그래서..홈플에 차들이 어마어마 했구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