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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대한민국 허세의 슬픈점.jpg10

레고해머
등록일 2024-03-01 09:44
조회수 2386

뒤질까봐 무서워서

상위20프로에 맞춰진 기준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거쥬.

정말 외제타타고 명품백 사면 행복해서 뽕차오른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건디

그냥 또 안 뒤쳐지고 살아남았구나 안도의 한숨을 쉬는

쾌락없는 허세죠.

이런 허세는 아우슈비츠 정도 에서 밖에 못본거 같습니다.

약해보면 가스실 갈까봐 힘쎄고 강해보일려고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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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지탱하는것은 자식에게 부를 물려주기위한 부모의 희생이라더군요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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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SNS 안 해도 편한 삶을 추구하면 됩니다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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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otherW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니까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되는데

한국 사람들은 남의 기준으로 살고 있어요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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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분수를 모르는 것이 문제의 근본인듯.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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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n

어리석다...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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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h0920

자기의 분수를 알기가 참 쉽지 않죠.

어릴적부터 다른 교육보다 자존감을 키우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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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루로롱

남한테 보이는거에 미친듯이 신경쓰는 희안한 현상.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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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S0

자존감 바닥의 시대라서 그렇죠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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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

커뮤에 자주 보이는 글만해도 나이 몇살 이정도 자산 직업 등등이면 잘 살고 있는건가요?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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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0028

의식과 철학이 없으니 그런거죠

자극과 반응으로 살아가는 삶인 거구요;;;;

2024-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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