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파묘라 그런지 할배들 단체관람 왔는데..어째 쌔하더라구요..
한참 긴장타는 씬에서 전화벨 울리고 끄면 또 오고..ㅆㅂ 무음은 생각도 안하고 다른 할배는 전화오니 쳐받아 통화하고 ..
나갈때 한마디 하려다 개싸움 날까봐 말았는데..
어휴..간만에 재밌는 영화다 싶었는데 짜증만 가득 나네요.
그래도 영화는 수작 같습니다. 김고은 굿은 진짜 굿
나이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죠.
잘해야 60 중후반이던데..지적질하면 꼴에 나이 먹었다고 개GR하겠죠
하... 진짜 저도 오랜만에 파묘보러 2일전 저녁 거의 만석인 영화관에서 봤는데 오른쪽 사람이 전화받고 엎드려서 폰으로 계속 뭐 확인하고... 개판이였네요
이제 사람 많은 시간대 영화관은 절대 안갈려구요...
개념없는 인간들은 지가 왜 무개념인걸 모르죠
그거하나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느낄정도 ..
저도 영화관 빌런: 대각선앞에서
핸드폰을 자주해요 근데
화면 밝기가 거의 100%수준이라 안구테러 ㅡㅡ
영화관에서 카톡하는 인간들 때리고싶음
전화기로 대가리를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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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죠.
잘해야 60 중후반이던데..지적질하면 꼴에 나이 먹었다고 개GR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