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나 시골쪽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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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도시가 되고있는 서울
서울에서 태어나 초중고대 다 서울에서 졸업했는데 아이 출산 후 경기도로 이사 옴
단순히 집값의 문제만은 아닌게 대기업, 공기업 지방근무때문에 서울떠난 친구들도 많음
동창회 30여명 중 서울 남아있는 친구가 10%도 안 됨
부모님들은 대부분 서울에 그대로 사심
시골쪽은 부모들이 하도 애 낳으라고 성화여서 그래도 낳음
서울 집값이 부담되서 못 사요
경기권이나 사면 다행
그래서 인구이동 보시면 경기나 인천쪽으로 엄청 빠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고령화 진행중이고
하루이틀 일 아님
그 지방마저 이제 인구가 없어서
인프라가 붕괴되는 ....
가령 읍단위 주민이 천명미만이면
주유소도 없어진다는데
조카들 데리고 다녀보면..진짜 돈쓸, 쓸수있는곳 너무 많음ㅋ. 애둘 데리고 키카 가면 두시간에 오만원이 홀랑..ㅎ..다들 주말이나 휴일을 키카나 체험 보내는거 같더군요. 오히려 강원도쪽은 돈 생각하면 쓸 곳이 적어서 나을듯..
서울이
독신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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