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의 인터뷰5

장재현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외세에 당한 역사와 그 잔재가 곪아 지금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며 "그걸 '파묘'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우리 과거의 아픈 상처와 두려움 같은 걸 뽑아버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 영화 '파묘', 개봉 이틀만 70만 돌파…알고보니 'OO영화' 반응도 : 네이트 연예
https://m.news.nate.com/view/20240224n03429?mid=e01

 

 

20240227102602_WG7aALUBQ5.jpg

 

시원 시원 하네요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joun1708991753_2106646626.jpg

다른의견 0 추천 3 오키도키
감독의 의도가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내요. 
2024-02-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뽐뿌포농파티

반일 영화는 아닙니다.

일본에 포커싱하지말고

"우리땅" 에 포커싱해야 하는 영화 

감독도 그걸 바람.

2024-02-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pmvxbnj

종양 덩어리들이 이 영화에 ㅂㄷㅂㄷ 거리더군요

2024-02-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남녘
사바하에서도 현대사 알레고리로 읽히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호흡기에 의존해 병상에 누워 있는 노인은 이건희랑 처지가 똑 닮았고,

머리를 민 쌍둥이 언니 모습이 마치 백혈병에 걸린 반도체 노동자처럼 보였거든요..

정동환의 주인이자 불사의 몸이 된 유지태는 파묘와 주제를 같이하는 것 같기도..

2024-02-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바리테스
저도 사바하 병실노인 보면서 살짝 그런 느낌을 받았었네요. 충분히 일리 있어 보입니다.
2024-02-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