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병원을 자주 가니까 큰병도 조기 발견해서 좋죠..
근데 특별히 심한것도 아닌데..
병원을 1년에 100번 이상씩 습관적으로 다니는 분들은
마땅한 방안이 없을까요?
경증자기부담율 높여야죠.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러 가면
할매 할배로 인산인해 ㅋㅋ
웃긴게 눈비오면 한가해짐
진짜 아프면 눈비와도 오셔야죠...
비슷한 진단군으로 중복진료할 경우 비급여로 하고 경증질환 진료 제한선을 만들어야 할듯해요.
이번 의사 파업사태로 인해 경증 환자들이 아닌 중증이나 위급 환자들만 종합병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회로 삼을거고 본적이 있네요
경증은 자기 부담금이 지금 보다 몆배는 인상 대고 중증은 그만큼 감액 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의료 쇼핑하면 자기부담금을 한번에 십만단위로 올리면 됩니다
자기부담금을 늘리면 바로 해결은 되죠.
하지만 경증질병도 질병입니다.
병원을 못가게해서 의사들의 중증환자 진료 빈도를 높일게 아니라 의사를 늘려서 경증.중증 모두 케어될 수 있게 하는게 맞습니다.
의사증원으로 해결될 문제를,
'경증환자는 혼자참고 지내세요'는 잘못된 접근이죠.
의사수 늘리는건 저도 찬성 하지만 의사수 늘린다고 의료쇼핑이 해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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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자기부담율 높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