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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부족했으면 의사가 의사답게 일하게 했어야지 의사가 돈이되는 뷰티 쁘띠미용 성형쪽으로만 몰리니까 문제가 점점 커지는게 아니였을까요? 간단하도 돈은 엄청 되지요. 아파서 가는게 아니라 미용이다보니 국민전체가 고객이 되는 상황이죠. 힘들게 병원에서 외과수술하고나면 성형외과 개원한 친구가 뷰티 쁘띠 시술 몇개하고 돈더 벌어서 강남에 집사고 빌딩올리면 제아무리 생명을 살리는 자부심으로 의사하는 멋진분들 마저도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 생각하면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수술을 하는 분들에게 더 큰 이익이 가도록하고 간호법을 통과시키고 간호학과 인력을 더 많이 충원해서 여성인력이 공무원이나 교대로 빠지는거 보다 뷰티 쁘띠 쪽으로 분산시켜서 나눠먹기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시장이 엄청 크고 더 커질꺼니까요. 성형까지는 어차피 간호쪽이 못합니다. 주사놓는 시술같은거만 하지요. 그럼 성형외과도 지금처럼은 아니래도 먹고살만 할것이고 지금같은 파이는 유지가 안되니 자연스레 의사분들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의과대학 증원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였겠죠. 간호법 거부권 행사가 이모든 파국의 시작이였을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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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