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다보면
선후배 자체가 필요없다는 글들이 보이네요?
어느 나라 어느 동네에 그런답니까
지나친 복종을 요구하는게 잘못인거지
그 자체를 부정하는 학교나 사회나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상하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면
그냥 없애버리라는 극단적인 생각들이 너무 만연하네요.
고쳐서 써야지 뭘 자꾸 없앨려고만 하는지
그 반작용이죠
요즘음 반작용이 너무 극단적으로 흐르더라고요.
고쳐야할 것들을 악습인마냥 꼭 없애야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선생님 학생 간 문제도 그렇고
고참에 대한 예우는 있어야 하나
경기장에서 형이라고 안부른다고 까는건
그냥 까고 싶은거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흥민아보다는 흥민흥민부르는 것처럼
'인범아'랑 '인범인범'이랑도 다르다는 생각이지만
더이상 말을 한다고 접점은 없을거 같아서요.
미묘한 차이로 길게 말을 나눠도 서로에게 시간만 아까울 뿐이죠.
팀경기에 그런거없음 우찌하나요.
서로간의 존중이 중요하긋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되는데 나라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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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작용이죠
요즘음 반작용이 너무 극단적으로 흐르더라고요.
고쳐야할 것들을 악습인마냥 꼭 없애야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선생님 학생 간 문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