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무아마르 카다피는 비슷했나요?13
- 스타크리스마스
- 등록일 2024-02-16 07:31
- 조회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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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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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당시 한국 국민 소득 1만불의 절반도 안 되었음.
1만불까지는 헛지랄 안 하면 도달하는 수준.. 중국도 1만불은 넘음.. 중국 경제 성장 멈췄다고 지랄하는데.. 5.5% 성장율.. 박정희 말년 마이너스 경제 성장도 찍었음. 오일 쇼크의 영향도 일시적으로 컸지만.. 박정희 집권기 전체로는 전세계가 고도 성장기였죠.. 지금의 인도는 기지개만 펴는데도 7% 이상은 찍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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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이상에서 보듯 박정희가 경제 성장 이끌었다는 당시 지표만 봐도 개소리라는 건 금방 알고..
차라리 전두환의 5공화국이 경제 지표는 훨씬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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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원
개인적으로 박정희를 배신의 아이콘, 인간 백정 개정희, 또는 반인반수라고 생각하지만 박정희를 카다피와 동등 비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카다피와 박정희는 근본적으로 몇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지었기에 카다피는 박정희가 아니고 국가를 나락으로 보낸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나 북한 개일성과 비교해야 한다고 봐요.
독재를 하고 국민을 고문해서 없는 죄도 씌워 죽이고 핵무기를 만들더라도 미국의 눈치를 보고 미국의 견제를 수용하며 실익을 얻어낸 박정희와 달리 카다피 차베스 김일성은 유엔까지도 뒤에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며 국제사회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의 대척점에 서서 극단적인 반미를 선택한 독재자들입니다.
미국의 종특이 자본주의 하에서 친미를 하면 독재자가 국민을 학살하는 등 그 무슨 짓을 해도 뒤를 봐주는데 카다피와 차베스 그리고 김일성은 사회주의 독재와 반미로 고립을 자초했고 그 결과 미국과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게 되고 미국의 경제 지원 대신 미국의 경제 공격을 받고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보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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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든 아니든 독재는 독재.
둘다 독재 맞죠. 쿠테타로 정권 잡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