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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와 별개로 축협 계속 까야되는건 당연한 전제이고 금쪽이 맘들아, 잘 생각해봐라. 이 사건이 사실이고, 만약 금쪽이가 네 자식이었다면 손흥민처럼 안했겠냐? 만족스러운 모의고사 성적 한번도 가져오지 못한 네 자식이 수능 전날 공부는 커녕 친구들이랑 쳐 놀고 있고.. 그런 자식을 보다 못한 네가 한마디 하니 대들고, 주먹질 하려고 하는데? 부모 자식 관계였다면 가히 패륜 수준이다. 유교문화 운운을 떠나서 그냥 기본적인 인성 문제다. 축협도 계속 까야되고, 편가르고 대드는 이런 금쪽이도 까야된다. 주장이 완장이냐고 하는데.. 그럼 주장제도는 왜 있냐? 분위기 다잡고 통솔하고, 그리고 팀원들은 주장 권위 존중하라고 제도가 있는거지.. 다시 말하지만 주장은 통솔자이다. 금쪽이 기분 맞춰주는 맘충이 아니다. 단체운동이니 더 그렇다. 모든 감독들이 왜 원팀, 원팀을 외칠까? 그리고.. 애초에 손흥민이 완장질 하는 사람이디? 금쪽이에게 저정도 훈계한 것 가지고 완장질이라고 하는 놈은 똑같은 금쪽이 수준의 사고를 가진걸로밖에 안보인다.
사과문도 봐라. 누구 말처럼 소속사가 대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가 부풀려진거라면 적어도 주먹을 휘두르지는 않았다는 정도의 자기 변명 정도는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말하지만 축협의 관심 돌리기용 폭로가 맞을 수도 있다. 또한 축협은 어쨌든 계속 까야된다. 다만 파벌과 금쪽이도 분명한 문제로 수면위로 드러났으니 가루가 될때까지 까여야 한다. 축협의 관심돌리기니 금쪽이는 봐줘야된다, 축협의 언플에 놀아나는 사람은 지능이 부족하다고만 외치는 금쪽이맘들은 자기 지능 검사부터 해봄이 어떨까. 결론: 축협과 금쪽이(및 파벌) 둘 다 가루가 될때까지 까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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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믿고 까진 않습니다. 이정도 상황이 됐으면 어떻게든 사실 관계가
밝혀질꺼고 그때가서 스탠스 취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