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AI로 대체될 인력을 말할때는6
- 레고해머
- 등록일 2024-02-14 10:17
-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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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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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그거 생겨도 당연히 일반인이 공짜로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죠.
지금도 각종 판례 등 데이터 유료플랫폼은 법무법인이나 법률사무소에서 구독하고 있고 규모 있는 기업들에서나 구독하고 있어서 어차피 일반인은 접근 안되고 무료플랫폼 있긴 한데 당연히 한계가 있고...(데이터 양 자체 문제) 결국 우수한 플랫폼은 거대 로펌 위주로 가져가서 지금과 비슷하게 돌아갈 겁니다. 구독료 최소 몇백에서 몇천 몇억짜리 플랫폼을 일반인들이 구독하고 있을 수가 없죠. 평소에는 쓸 일도 없는데 어쩌다 쓰게 돼서 한달만 구독할래? 이러면 아예 한달 구독이 없을 수도 있고, 있어도 비싸고 사용법도 어차피 로펌이 더 잘 알아서 잘 찾을 텐데, 어지간히 자주 법률적 판단 받아야 하는 거 아니면 그냥 필요할 때 변호사 찾아가는 게 싸게 먹힐 겁니다. 결론적으로 거대로펌 위주로 재편될 거고, 어쏘 변호사들 고용하는 로펌주인(파트너)들이 인건비 줄이는 효과 정도 있을 겁니다. 근데 그 인건비가 고스란히 줄어드냐 하면 그건 아니고 상당부분은 AI 플랫폼 구독료로 나가겠죠. 일반인들한테는 영향 없고 월급쟁이 변호사들(이 될 예정인 사람)한테나 좀 타격이 있을 겁니다. 개업하면 또 다른 얘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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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제일 마지막에 바뀌게됩니다.
단순하게
법률프로그램이 생겨서 일반인도 쓸수있다 이건 틀린겁니다
법률프로그램이 생기면 변호사만 쓸수있다 이게 맞구요
몇분 상담하고 돈백 받아가는데... 그정도면 지금이라도 ai가 판결선례 접근가능하면 하고도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