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 온세상이한라봉
- 등록일 2024-02-12 23:57
- 조회수 13314
|
||
26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
 47
대승기원
친일파 일족을 멸살했으면 ... 한결 나았을텐데.
2024-02-12
|
|
|
0
0
 dogstar
서울의봄 두광이 대사가 한국 근현대사 백년의 압축
2024-02-13
|
|
0
0
지구표준
법을 가지고 장난치는 ooo들 덕분이죠.
2024-02-13
|
|
|
0
0
묘묘
맞는 말씀 하셨네요
2024-02-13
|
|
|
0
3
우룽우룽
재벌+언론의 힘이 너무 쎄서
사회가 죄다 그들 입맛대로 돌아가니까요
의료계는 그나마 재벌이 이윤추구를 못하게 의료법으로 막혀있으니 의사들이 돈벌고있는거죠
앞으로 의료계도 민영화하려고 시도할겁니다
2024-02-13
|
|
|
0
3
오리도날수있다
의대로 몰리는 게 언제부터냐면 IMF 근방이었습니다.
여기에도 IMF이전 학번들이 있을 텐데 그전에는 의대가 상위권이기는 했는 데 그건 해당 대학내에서 그런 것이고 그러다 보니 연고대 공대 간다고 수도권이나 지방대 의대 합격하고도 재수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IMF를 겪고 나서 언제든지 쓸려나갈수 있다는 사실을 안 이상 공대보다는 의대나 전문직으로 가야 할 이유가 분명해진 것이죠. IMF를 가볍게 보는 세대도 있는 데 실제로는 아주 큰 변화를 우리 사회에 주었고 그 영향력이 지금까지 오고 있죠.
의사들 하고 논쟁하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의사들은 의사 이외 시회 생활을 잘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더군요. 왜 의대에 그렇게 몰리는 지 결국 본인들도 의대를 갔으면서도 그 이유를 애써 부정하더군요. 의사 이외 직군의 환경이 개판이 되서 그런건데 그걸 몰라요, 그래서 대기업 떄려치고 의대 가는 걸 이상하게 보더군요. 웃기는 건 정작 본인들도 의대나 의사생활 떄려치고 일반 사회 직장 생활 할 생각은 1도 없다는 거죠.
2024-02-13
|
|
0
0
온세상이한라봉
글쎄요
그래도 2000년대까지는 서울대가 지방대 의대보다는 입결이 높았습니다 연고대도 상위학과는 지방 의대보다 더 높았어요
2024-02-13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꽁포 / 명품 디올백이 ->외국회사 파우치로 바뀌는 마술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