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시총이 1000조에 가까워졌네요19
- 마침내
- 등록일 2024-02-12 23:38
- 조회수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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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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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삼성 파운더리의 리즈 시절 만든..
12nm FinFet 공정 만든 것도 TSMC 임원 출신.. 그 후부터 줄곧 뒤쳐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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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TSMC 뿐 아니라 미디어텍같은 팹리스도 넘사벽..
TSMC은 어짜피 파운더리에 집중하는 전략.. 칩설계사와 커스토마이징과 패키징하는 많은 기업들과 공존하며 상태계를 만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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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은 지혼자 이것저것 다하려고하니...
이게 기업입장에서 장점이기도하지만 단점이기도하죠 위기일때는 사업이 분산되어있어서 휴대폰 망해도 메모리로 먹고살고 작년처럼 메모리 망할땐 휴대폰이 받쳐주고 거기 파운드리도 하겠다고하고.. 근데 문제는 저렇게 사업이 다각화되어있으면 당연하게도 투자도 분산되고 치고나갈때 치고나갈수가없... 심지어 이제는 수년간 1위자리를 지킨 메모리분야마저 hbm이라고하는 엔비디아 슈퍼지퓨에 넣는 메모리기술에서 하닉한테 따일기세죠
파운드리에만 투자하자니 저렇게 메모리도 1위도 위태하고 메모리쪽에 투자를 늘리자니 파운드리 밀리고 또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대로 계속 사업하고 개발하고 연구해야하고..새로운 디바이스 찾고..
어찌보면 엘전처럼 스마트폰 버리고 차라리 몸집을 축소해서 집중화전략이 나을수도... 하닉처럼 메모리집중을 하던가 tsmc처럼 파운드리만 집중적으로 파던가.. 메모리면 메모리 전장사업이면 전장 완제품이면 완제품 파운드리면 파운드리.. 여러사업을 하면 하나 망하면 버리면되니 안전할순있어도 발전이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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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쥬...그건 그대의 희망사항...
지금 시총 1위 마소의 작년 영업이익이랑 삼전 작년 영업이익 차이라도 보고 이런댓글을 쓰시는건지...ㅋㅋ 130조 넘게 버는 회사랑 10조는 커녕 마이너스가 아닌것만해도 다행인...6조따리랑... 심지어 저 거대한 마이크로소프트란 기업이 100조가 넘는 이익에도 매년 꾸준히 계속게속 이익이 상승하고있음...ㄷㄷㄷ 벌이들이는 돈의 규모자체도 천문학적 단위로 대단하지만 이게 매년 꾸준히 지금도 계속계속 증가하고있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거... 반면 삼전은 영업이익도 들쭉날쭉 뭐 잘나올때는 연간 몇십조도 번다지만 이렇게 못 벌때는 재작년 작년처럼 죽쓰는...마이너스 아닌것만해도 다행인 상황까지...
뭐 애초에 업종자체가 메모리가 주력인 회사이고 마소랑은 비교조차 무의미하고 하닉이랑 마이크론이랑 비교해야맞는건데 그렇게비교하면 국장에 있다고해서 저평가도아니고 이익대비 평가벨류로보면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마이크론도 비슷하니 주식시장이 어디에있건 하닉 마이크론과 비슷하니 딱히 삼전이라고 저평가도 아니죠 그냥 딱 메모리반도체회사로 평가받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항상 주가 이야기만 나오면 국장이라 평가가 박하다뭐다 핑계대는데 마소가 왜 시총 1위인지 이익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주주환원율까지 자사주소각 등등 이런저런거 따져보면 현시점 삼전은 미국장을 가든 뭐하든 절대 천조가 될수없다는걸 누구나 알죠 이런저런 모든걸 종합했을때 결국 주가는 돈앞에 정직하고 항상 자기자기를 찾아간다는걸... 시장이 어디에 상장되건 10년 20년 지속된 주가라면 그건 그 회사의 적정주가가 맞음
그나마 이것도 메모리에서만이라도 그 위상을 지켰을때 이야기... 만약 이 분야에서 하이닉스에라도 밀리게된다면 오히려 하이닉스보다 벨류가 낮아질수도있죠
보통 메모리회사들은 주가추이가 움직임의 폭은 다를지언정 방향성 자체는 계속 비슷한데 요근래 하이닉스랑 삼전 주가가 디커플링되는것만봐도 조짐이 쌔하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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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라고 윤석렬이 이따위로 깽판칠지 알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