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공지영 신간 소개27
- 오마르워싱턴
- 등록일 2024-02-12 16:46
- 조회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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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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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문통 글 엄청 잘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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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문재인은 남들 돌본다며 가족 내팽개치고 희생 강요하는 아버지 스타일이죠.
본인 인기유지에는 좋을지 몰라도 대신 가족들이 죽어나갑니다.
노대통령은 스스로 나서서 모든 비난의 화살을 맞는데 앞장서다 돌아가셨는데
문재인은 강박증처럼 위법요소를 피하기위해 스스로를 가두고 너무 정반대로 갔네요.
굥은 저렇게 맘대로 하는데 대통령의 권력을 굥의 만분의 일도 안쓰다가 결국 굥이 후보가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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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사장
@ERiC 미당 서정주는 독재정권에 부역한 전력이 있지만 시 자체는 한국 문학사 세손가락에 안에 드는 독보적인 가치가 있고 김훈은 진보진영에 쓴소리 많이 했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지식인이고 작품도 최소한 중간은 가고 이문열은 완전 극우지만 초기 작품은 훌륭하고 중기이후부터 엉망이죠.
공지영이를 서정주나 이문열에 비하는것은 진짜 문학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리에요. 공지영은 원래 진보쪽이고 서정주처럼 정권에 부역해서 뭘 받아먹었거나 이문열처럼 정치 활동을 많이 한게 아니에요. 그냥 주기적으로 주책 맞을 헛소리를 좀 했을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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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그릇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행간에 나타나 있네요. 치열함이 넘쳐서 외로워 졌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깊이 있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