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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뭐라했는지 모르겄지만

@전람회 

??? 중국은 예로부터 물이 좋지 않아 차를 끓여먹던 문화가 오래 자리 잡았습니다만?

설혹 모택동이 뭐라고 씨부리던지 그런 기존의 문화를 다시한번 강조한 수준이겠죠

애초에 모택동은 독창적으로 본인이 어떤 학문적 성취를 이루지 못했기에 전부 개소리거나 남의 말이나 고사를 재탕하거나, 왜곡하거나 한 수준임

@엮인이 

1952년 마오쩌둥 공산당 정부는 ‘애국 건강 운동’을 벌이면서 학교 벽마다 “아이들은 하루 세 번 끓인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온병도 지급했다.

이후 아이들은 등교하면 커다란 보온병을 들고 학교에서 주는 뜨거운 물을 받기 위해 줄부터 서는 것이 하나의 풍경이 되었다.

점차 뜨거운 물 보급은 학교를 넘어 정부기관, 행정기관 등 공공장소로 확대됐고 급기야 각 기업에까지 의무화됐다.

중국 전역에서 수억 명의 사람들이 보온병을 들고 물 보급소 앞에서 장사진을 쳤다. 이렇게 해서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을 마시는 습관이 이때부터 완전히 정착됐다.

끓인 물을 마시는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공산당이 중국 전역으로 강제로 정착시킨것은 맞습니다.

@전람회 냉장고 울나라 집구석 마다 놓인데100년은 된듯한

@내리치는칼날 와 끌여먹어...가 베플

@상온초전도밈 고침

저도 대구인데 생각없이 타먹어 버릇 적었는데

말로하니까 타먹는 버릇이 맞는거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술고래고래 서울 사람인 줄 알았어요.

서울 말 좀 하시네요? ㅋㅋㅋ

아 그런가요 다큐인가 짤방에서

찬물이랑 따뜻한물 먹었을때 비교짤 보여주면서

찬물은 뱃속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머 안좋다~ 봤었는데 흠

@술고래고래 일시적인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고, 그게 문제가 될 정도면 애초에 건강상태가 안좋은 것이고, 찬물때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야생에 사는 동물들이 다 찬물 마시는걸요. 

@야488오 이게 정답이죠

본디 동물은 뜨거운물보다 차가운물을 먹고 사는게 팩트

생수가..석회라불리는 마그네슘 칼슘농도가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 맛의 차이 또는 수도관에 대한 불신에대한 선택입니다. 참고로 석회가많다고 몸에 안좋은물이아닙니다. (이건 한국인들의 잘못알고있는 대표적 상식중 하나) 그냥 세탁이나 물을 이용하는 제품의 관리가 조금더 귀찮을뿐이죠. 그리고 첫닷글처럼 서유럽중유럽선진국중에 수돗물의 질이 떨어지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냥 없어요

@MARSJEAN 비추가 왜 이리 많어?

유럽에서는 ca로 인해 뼈건강에 좋다고도 마케팅하며, 사먹는 미네랄워터에도 ca가 얼마나 들었네 하면서 광고함.

식당에서도 그냥 수돗물인 테이블워터만 달라해서 여행기간 내내 2주간 먹어도 일행 7명 모두 배탈 한번 안남.

정보를 국뽕 유투브로만 얻으니... 맞는 말을 해도 이 지경

@몰라이C 원래 ㅈ문가가 많으니 그러려니합니다 그리고 독일이 아마 수돗물그대로 마시는 비율이 70프로쯤되죠 한국은?? 5프로될까요? 정수기아님 생수지

그리규 사람들이 물갈이한다고 생수를 먹어야한다는데...그것도 진짜 바보같은 말이죠..아예 처음부터 한국에서 에비앙으로 적응하고 여행가서 에비앙먹던지(에비앙이 석회가 진짜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