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듣보잡 매트리스에 아마존 템퍼메딕 토퍼만 쓰다가 시몬스로 갈아 탔는데 뭔가 오디오의 가성비 영역을
뛰어넘는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하도 욕을 먹어서 별로인가 싶었는데 실제 써보니 그냥 돈없고 잘 모를때는 시몬스 매장가서 누워보고 고르는게
고민을 줄이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비싼건 매트리스도 넘사벽 이더라구요.
시몬스는 블랙라벨부터죠.
시몬스랑 에이스 둘다 매트리스 등급별로 품질 차이가 크더라구요
단, 그 가격 절반에 비슷한 성능을 내는 브랜드들이 있다는 것이 욕먹는거에 핵심!!!!
마케팅비로 마니 써서 비싸게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님..
결국 비싼건 비싼 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느꼈어요.
그 브랜드가 뭐죠?
독점 비슷하게 비싸게 판다던데... 직접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한집안이라고 들었습니다~
울나라 브랜드는 같은 가족회사라.. 가격만 비싸고 매트리스는 따로 가성비 좋은걸 사는게 정말 반값 정도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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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블랙라벨부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