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자기가
아기라도 되는듯
춥춥거리며 젖병을 빨아먹지만
거대한발은
맹수임을 속일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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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군요ㅋ
저 여자도 속으론 똥줄 타며 경계를 하고 있겠죠
길냥이 출신 키웠던 고양이가 힘든 자세로
자기젖을 빨아먹는거 보고 참 기가차던..ㅋㅋ
간식이 밥을 주고있군요ㅋㅋ
손목을 꼭 붙잡는군요
후식인가ㅎㅎ
종이박스 좋아하게 생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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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