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생각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편인데
막상 상대방이 그렇게 힘든 일이 있을 때 저한테 말 안하고 잠수 타는 경향일 때 참으로 섭섭 하더군요 내로남불인지ㅎㅎ
기다려 줄 수는 있는데 뭐라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뽐뿌 님들은 어떠신가요
연인이 해결할 수 있는거면 말하겠는데 그렇지 않을거기때문에 말안함.
그쵸 저도 그런데 막상 상대방이 그렇게 하니까 섭섭 하더라구요 이해는 합니다ㅎㅎ
잠수란거 자체가 말이안되죠
고민을 말안해도
연락 없이 잠수 타는 게 아니라 그냥 혼자 시간 좀 보내겠다 하더라구요ㅎㅎ
사람바이사람 입니다.
내 성향과 안 맞는다면, 서로 힘들죠.
맞는 말입니다ㅎㅎ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
적절한 거 평범한 거 정말 어렵죠ㅎ
또 안해버릿하니까 말하려고 해도 잘 못하겠고 그러더라고요,
연인이나 와이프나 적당한선까지만 말하는게 낫죠
고민을 털어놓는다가 해답을 기대하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막막함을 공감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일단 털고 이야기 하면서 답을 찾아갑니다.
문 닫고 산 속으로 들어가봤자 고시 시험이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세상에 니와서 싸우면서 해결해야하거든요
본받겠슺니다 저도 말하길 꺼려하는 타입이라...ㅎㅎ
언제가 약점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니 깊은말은 안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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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해결할 수 있는거면 말하겠는데 그렇지 않을거기때문에 말안함.
그쵸 저도 그런데 막상 상대방이 그렇게 하니까 섭섭 하더라구요 이해는 합니다ㅎㅎ